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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후 8시까지 2459종목 거래…‘퇴근길 공매도’까지 열린 이유와 유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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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까지 2459종목 거래…‘퇴근길 공매도’까지 열린 이유와 유의점


해가 진 뒤 조명이 켜진 증권사 트레이딩룸에서 트레이더들이 여러 모니터의 차트를 살피는 모습을 담은 사진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오후 8시까지 2459종목 거래…‘퇴근길 공매도’까지 열린 이유와 유의점

한국거래소가 코스피·코스닥에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는 시간외접속매매(애프터마켓)를 신설했다.

기존 시간외단일가(오후 4~6시)는 폐지됐다.

거래 가능 종목은 2,459종목으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606종목(9일 기준)을 크게 웃돈다.

같은 시간대 두 시장이 동시에 열리면서 주문 집행 경로와 공매도 창구가 투자자의 실제 매매 결과를 가르는 변수가 됐다.

접속매매와 단일가 매매는 무엇이 다른가

접속매매는 체결 가능한 매수·매도호가가 접수 순서대로 실시간 체결되는 정규장 방식이다. 반면 기존 시간외단일가는 10분 단위로 하나의 가격을 정해 일괄 체결하는 구조였다. 방식이 바뀌면 같은 종목이라도 체결 시점과 체결 가격의 분포가 달라진다. 가격을 미리 정해두고 기다리는 매매는 여전히 가능하지만, 실시간으로 호가가 움직이는 만큼 주문 위치를 조정할 여지가 생긴 셈이다.

운영 시간
오후 4시~8시 (4시간)
거래 종목
코스피·코스닥 2,459종목
넥스트레이드
606종목 (9일 기준)
허용 호가
최우선·최유리 등 지정가 유형

가격이 연동되는 주문은 받지 않는다

애프터마켓에서는 가격이 고정되는 호가유형만 허용된다. 최우선 지정가와 최유리 지정가가 대표적이며, 시장가·중간가·스톱지정가처럼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연동되는 유형은 제출할 수 없다. 거래가 얇은 시간대에 매물이 없어 상·하한가 부근에서 체결되는 위험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시장가 주문으로 빠르게 빠져나오는 방식을 습관처럼 쓰던 투자자라면 주문 유형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ETF·ETN은 이번 대상에서 빠졌다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은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거래 대상에서 제외됐다. 거래소는 최근 증시 변동성 아래에서 이들 상품의 애프터마켓 거래가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업계 우려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당초 함께 검토됐던 아침 시간대 프리마켓도 이번에는 개설되지 않았다. 지수 헤지나 레버리지 전략을 ETF로 운용하는 투자자는 대응 수단이 정규장 안에 묶여 있다는 점을 전제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공매도와 대주거래까지 시간이 늘어났다

거래소는 업무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시간외접속매매에서도 공매도를 허용하고, 업틱룰(공매도 시 매도호가를 직전 체결가 이상으로 제시하도록 제한하는 규정)을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명시했다.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도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다수 증권사가 대주거래(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려 공매도하는 거래) 시간을 두 거래소의 애프터마켓까지 확대한다고 공지했다. 다만 일부 증권사는 종전대로 오후 3시 30분에 대주거래를 마감하는 쪽을 택했다. 같은 애프터마켓이라도 증권사별로 실제 실행 가능한 전략이 달라지는 대목이다.

  • 내 증권사가 애프터마켓 주문과 대주거래를 모두 지원하는지, 최선집행기준상 주문이 어느 거래소로 향하는지 확인한다.
  • 애프터마켓 기본 주문은 지정가로 두고, 시장가·중간가·스톱지정가는 쓸 수 없다는 점을 전제로 계획한다.
  • 유동성이 얇은 중소형 종목은 호가 공백이 크다. 분할 주문으로 체결 가격 분포를 관리한다.
  • ETF·ETN 매매와 헤지 전략은 정규장 안에서 마무리한다.
  • 같은 시간대 두 시장의 호가 차이가 크면 유리한 쪽으로 주문을 내되, 체결 후 잔고 확인을 습관화한다.
접속매매는 체결 가능한 매수·매도호가가 접수 순서대로 실시간 체결되는 방식으로, 보통 정규장에서 주식을 사고팔 때 이 방식으로 이뤄진다. 거래가 많지 않은 시간대에 매물 부족으로 터무니없는 가격에 체결되는 위험을 막기 위해 지정가 계열 호가만 허용한다.
리스크 레벨
중간
낮음중간높음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코스피 애프터마켓은 정확히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인가요?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시간외접속매매)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기존 시간외단일가(오후 4~6시)는 폐지됐다. 같은 시간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애프터마켓도 함께 운영되므로, 투자자는 증권사의 최선집행기준에 따라 두 시장 중 유리한 쪽으로 주문을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시장별 거래 가능 종목이 달라 원하는 종목이 어느 쪽에 상장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2애프터마켓에서 시장가 주문을 쓸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애프터마켓은 정규장보다 거래가 많지 않아 매물이 부족한 순간이 생긴다. 이때 시장가·중간가·스톱지정가처럼 가격이 연동되는 주문을 허용하면 상·하한가 부근의 터무니없는 가격에 대량 체결되는 사고가 날 수 있다. 그래서 최우선·최유리 지정가처럼 가격이 고정되는 호가유형만 허용한다. 주문을 내기 전에 가격을 직접 정해야 한다는 뜻이며, 급하게 빠져나가려는 목적의 주문에는 불리할 수 있다.

3ETF와 ETN은 애프터마켓에서 거래할 수 없나요?

이번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에서는 ETF·ETN이 거래 대상에서 제외됐다. 거래소는 최근 증시 변동성 아래에서 이들 상품의 애프터마켓 거래가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업계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고 밝혔다. 따라서 지수 헤지를 ETF로 하는 전략은 정규장 안에서 정리해야 한다. 향후 편입 여부는 거래소 제도 개선 논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공지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4애프터마켓 공매도와 대주거래는 모든 증권사에서 가능한가요?

거래소는 시간외접속매매에서도 공매도를 허용하고 업틱룰을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명시했으며 넥스트레이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다만 대주거래 시간은 증권사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여러 증권사가 두 거래소의 애프터마켓까지 대주거래 시간을 확대한다고 공지했지만, 일부는 종전대로 오후 3시 30분에 마감한다. 실제 매매 전에 자기 증권사의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5애프터마켓이 열리면 정규장 체결 주문은 어떻게 되나요?

정규장에서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애프터마켓으로 자동 이전되지 않는다. 마감 시점에 소멸하며, 퇴근 후 매매를 원하면 애프터마켓 개장 이후 새로 주문을 내야 한다. 또한 애프터마켓은 거래량이 적어 체결 확률이 낮고 원하는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의 차이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지정가 주문을 기본으로 하고 얇은 종목은 분할로 접근하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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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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