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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개미가 떠난 삼전닉스, 13조 매도 뒤 남은 수급 지도와 반도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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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떠난 삼전닉스, 13조 매도 뒤 남은 수급 지도와 반도체 전망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반도체 클린룸 복도에서 흰 방진복을 입은 엔지니어들이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개미가 떠난 삼전닉스, 13조 매도 뒤 남은 수급 지도와 반도체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4개월 연속 사들여온 개인 투자자가 이달 들어 순매도로 돌아섰다.

이달 11일까지 개인은 삼성전자를 5조2,120억원, SK하이닉스를 7조8,180억원 순매도하며 5개월 만에 매도 우위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도 두 종목을 각각 1조9,600억원씩 순매도했고, 매도 물량을 흡수한 것은 자사주 매입에 나선 기타법인이었다.

개인 삼성전자
5조2,120억원 순매도
개인 SK하이닉스
7조8,180억원 순매도
외국인 (각 종목)
1조9,600억원 순매도
기타법인 순매수
삼성전자 4조6,580억원

수급 주체가 바뀌면 가격 받침도 바뀐다

수급 구도는 단순하다. 개인과 외국인이 팔고 기타법인이 샀다. 기타법인 순매수는 자사주 매입에서 나온 물량이 중심이다. 자사주 매입은 이사회가 정한 기간과 한도 안에서 집행되므로 계획이 소진되면 매수 강도가 약해진다. 지금의 가격 하단은 자사주라는 한정된 재원이 지탱하는 구조라는 뜻이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자사주 매입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이 종목들의 수급 분수령이 된다.

팔아서 어디로 갔나, 미국 기술주와 환율

개인 자금은 국내 반도체에서 미국 기술주로 이동했다. 이달 개인의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권에는 알파벳 7,326만달러(986억원), 브로드컴 6,522만달러(877억원), 메타 5,409만달러(728억원)가 올랐다. 배경에는 환율이 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중반까지 내려오면서 달러 자산 매입 부담이 줄었다. 동시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로 국내 반도체주에 실리던 레버리지 수요가 줄었고, 3분기 들어 코스피 상승 탄력이 약해진 점도 국내 증시 심리를 위축시켰다. 매매 대상을 국내에서 해외로 옮긴 자금 흐름이 지수와 종목 수급에 동시에 반영되는 구조다.

2분기 실적 시즌 결과 반도체 업종은 추정치를 소폭 하회하며 이익 트렌드가 둔화하는 흐름이다. 이에 증시 내 반도체 업종의 주도력이 점차 약화하고 있다. 주도주의 그늘에 가려 견조한 이익 성장 경로가 주목받지 못한 업종 및 종목으로 시선이 분산되는 국면으로 전환될 것이다. (신현용 유안타증권 연구원)

환율은 반도체 실적에 어느 방향으로 작용하나

반도체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달러로 벌어들인다.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 같은 달러 매출을 원화로 환산할 때 금액이 줄어들어 실적에 부담이 된다. 반대로 원화 약세는 환산 매출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최근 환율이 1,300원대 중반까지 내려온 국면에서는 이 효과가 이익 전망에 부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 주가와 실적 전망을 함께 볼 때 환율 방향을 별도 변수로 분리해 확인할 필요가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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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개인 투자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얼마나 팔았나요?

이달 11일까지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를 5조2,120억원, SK하이닉스를 7조8,180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두 종목을 합치면 13조원을 넘는 규모다. 개인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두 종목을 순매수했지만 이달 들어 순매도로 전환했으며, 이는 5개월 만의 매도 우위 전환이다. 한국거래소 집계 기준이다.

2외국인과 기타법인은 어떻게 움직였나요?

외국인은 지난 5월부터 5개월 연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매도 우위를 보였고, 이달 11일까지 두 종목을 각각 1조9,600억원씩 순매도했다. 반면 기타법인은 같은 기간 삼성전자 4조6,580억원, SK하이닉스 9조8,900억원을 순매수하며 하단을 받쳤다.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분석되며, 매입 한도와 기간이 정해져 있어 무한정 이어지지는 않는다.

3개인이 판 자금은 어디로 이동했나요?

한국예탁결제원 기준 이달 개인은 알파벳을 7,326만달러(986억원), 브로드컴을 6,522만달러(877억원), 메타를 5,409만달러(728억원) 순매수했다. 세 종목 모두 개인의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안에 들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중반까지 하락해 달러 자산 매입 부담이 줄어든 점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4반도체주 전망에 대해 증권가는 어떤 입장인가요?

비중확대 의견이 우세하다. 서승연 DB증권 연구원은 빅테크 AI 투자 경쟁과 D램 타이트 수급을 근거로 D램 호황기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도 금리·중동 불확실성 속 반도체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했다. 반면 신현용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하회하며 주도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5환율 하락이 반도체 실적에 부담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반도체 기업 매출의 상당 부분이 달러로 발생한다.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 같은 달러 매출을 원화로 환산할 때 금액이 줄어들어 실적에 부담이 된다. 최근 환율이 1,300원대 중반까지 내려온 국면에서 이 효과가 이익 전망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환율은 방향을 바꿀 수 있어 실적 발표 시점의 환율 수준과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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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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