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사전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정하는 정책금리로, 물가·경기·환율을 종합해 금통위가 결정하고 시중 대출·예금 금리의 기준이 되는 지표
기준금리는 중앙은행(한국은행)이 시중은행과의 금리 기준으로 정하는 정책금리로, 물가·경기·환율 등을 종합해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결정한다. 기준금리가 움직이면 예금·대출 금리와 주식·채권·환율 등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준다.
기준금리와 정책금리의 관계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기준'으로 삼는 정책금리로, 통상 정책금리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하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영하며, 이는 시중은행의 자금조달 비용과 대출금리로 이어진다. 미국에서는 연방준비제도(FOMC)가 연방기금금리를 정책금리로 운용한다.
기준금리 인상·인하의 영향
기준금리를 올리면 예대마진 확대로 은행주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기업·가계의 이자 부담과 부동산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 반대로 인하하면 경기부양 효과가 있지만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진다. 주식시장에서는 금리 인상 시 성장주·고밸류 종목의 할인율이 높아져 수익률 평가가 까다로워지는 경향이 있다.
기준금리와 대출금리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실제 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아닌,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을 반영한 코픽스를 기준으로 삼는다. 다만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조달비용도 상승해 코픽스도 함께 오르는 흐름을 보인다. 투자자는 금통위 발표 시점보다 '예상치 대비 실제 결정'과 인상·동결 소수의견 규모를 주목하는 편이 유리하다.
Related Posts
관련 글

강남은 내리는데 외곽 '국평'이 20억 뚫었다…올해만 21곳

코스피 7000 찍고 다시 6900대…이번 주 FOMC가 방향 가르는 이유

연 4%가 6%로…신용대출 1억 연장하러 갔다 놀란 이유

'버티면 탕감' 6조 원…정부, 코로나 대출 장기연체 소상공인 빚 감면

신한지주 1년 76% 올랐다…금리·환율·주주환원 3박자 맞아떨어진 비결

엔화 155엔 뚫자 벌어진 '쇼트 스퀴즈'…2024년 코스피 8.8% 빠졌던 그날과 닮았다

한은, 두 달 연속 금리 인상…3.25% 전망에 코스닥 1000선도 '험난'

전세 평균 7억, 월세는 사상 첫 162만원…서울 세입자 '이중고' 얼마나 심해졌나

트럼프 "인하 안하면 무역 끊는다"…Fed 압박한 진짜 속내는

두 달새 56조 '역머니무브'…5대 은행 정기예금 사상 첫 1000조 돌파의 의미

사흘 새 5엔 급락한 엔화…쇼트 포지션 5배 급증, 2024년 재연되나

두 달 만에 150원이 빠졌다…환율을 끌어내린 '40조 원'의 정체

미국 AI 붐이 코스피 7,000 돌파시켰는데… 1만 피까지 갈까?

1,600원 간다더니 1,300원대 코앞…25거래일 만에 139원 빠진 이유

연준 3연동결 속 34년 만 4명 반대…물가 3% 고착에 금리 인하 좌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