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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신한·국민·하나 다 제쳤다…상반기 3조 번 이 증권사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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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민·하나 다 제쳤다…상반기 3조 번 이 증권사의 비결


금융가에 위치한 증권사 사옥 외관을 낮에 촬영한 모습으로, 반사 유리창에 파란 하늘이 비치고 멀리 보행자들의 실루엣이 흐릿하게 지나가는 도심 풍경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은행 다 제친 증권사, 상반기 순익 1위는 미래에셋

스페이스X 지분 평가익 1조 6,000억 원이 견인

올해 상반기 미래에셋증권이 신한·KB국민·하나은행을 모두 제치고 순이익 2조 9,072억 원으로 금융권 1위권에 올라서면서, '이자보다 투자'를 선택하는 자금이 늘어난 상반기 증시 활황이 은행과 증권사의 실적 순위를 실제로 뒤바꿔놨다는 점이 확인됐다.

미래에셋증권 상반기 순이익
2조 9,072억 원
신한은행 상반기 순이익
2조 4,585억 원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1조 7,311억 원
키움증권 상반기 순이익
1조 1,580억 원
미래에셋증권 2분기 순이익
1조 9,000억 원 (전년比 약 4.7배)
실적 배경

스페이스X 평가익과 브로커리지, 두 축의 힘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처음으로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원을 넘겼다. 2분기 세전이익 약 2조 5,000억 원 가운데 약 1조 6,000억 원이 스페이스X 지분 가치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으로 반영됐고, 나머지 약 9,000억 원은 브로커리지·자산관리 등 본업에서 나온 수익이다. 2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6,256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36% 늘었는데, 주식·ETF 거래 증가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까지 더해지며 수수료 수익을 끌어올렸다.

2분기 코스피가 9,000선을 넘고 한때 1만 선까지 바라보는 랠리를 펼치면서 주식·ETF 거래대금이 크게 늘었고, 투자자들이 예금·대출 중심 상품 대신 직접 투자와 자산 관리로 눈을 돌린 자금 흐름이 증권사 수수료·이자 수익으로 그대로 이어졌다. 반대로 은행은 금리·대출 규제 환경 속에서 증시 활황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기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리스크 레벨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
낮음중간높음

스페이스X 주가가 6월 말 170.86달러에서 현재 133달러 안팎으로 내려온 데다 거래대금·신용공여잔고·고객예탁금이 모두 감소해, 2분기만큼의 실적을 3분기에도 이어가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 스페이스X 주가: 6월 말 170.86달러 반영 → 현재 133달러 안팎, 미래에셋 평균 취득가는 약 34달러로 여전히 수익 구간
  • 7월 일평균 거래대금 약 99조 5,000억 원, 6월 대비 27% 넘게 감소
  • 신용공여 잔고 약 54조 원, 고객예탁금 104조 원으로 두 지표 모두 감소
  • 하반기 관건은 앤트로픽 등 비상장 성장기업 추가 투자 성과와 코스닥 활성화 정책 효과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 역시 비슷한 흐름을 탔다. 한국투자증권은 상반기 순이익 1조 7,311억 원으로 은행권 4위 수준인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을 웃돌았고, 키움증권은 1조 1,580억 원으로 NH농협은행과 비슷한 이익을 냈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도 나란히 9,000억 원을 넘기며 상반기 증시 활황의 수혜가 특정 한 곳에 국한되지 않고 대형 증권사 전반으로 퍼졌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미래에셋증권처럼 대규모 비상장 지분 평가이익을 보유한 곳과 순수 브로커리지 중심 증권사 사이에는 실적의 질적 차이가 존재한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상반기 실적이 '금융의 무게 중심이 은행에서 증권사로 옮겨가는' 구조적 변화의 신호인지, 아니면 코스피 랠리라는 일시적 국면에 따른 결과인지를 두고도 시각이 엇갈린다. 거래대금이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출렁이는 만큼, 증권사 실적이 은행을 계속 앞서려면 증시 활황이 얼마나 지속되느냐가 관건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런 맥락에서 하반기 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실제 효과와 개인·기관 자금의 추가 유입 여부가 다음 분기 실적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번 상반기 실적은 스페이스X라는 일회성 평가이익 효과가 컸던 만큼, 다음 분기 실적을 볼 때는 이 평가이익이 얼마나 유지되는지보다 브로커리지·자산관리 같은 본업 수익이 견조하게 이어지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하다. 거래대금 감소 추세가 이어진다면 2분기 같은 서프라이즈는 재현되기 어려울 수 있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미래에셋증권 실적이 스페이스X 하나에 의존한다는 뜻인가?

전적으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기사에 따르면 2분기 세전이익 약 2조 5,000억 원 중 약 1조 6,000억 원이 스페이스X 지분 평가이익이지만, 나머지 약 9,000억 원은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등 본업에서 나온 수익입니다. 특히 2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6,256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36% 늘어 본업 성장세도 뚜렷했습니다. 다만 스페이스X 평가이익이 전체 세전이익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만큼 비중이 매우 크고, 이 부분이 주가 변동에 따라 분기별로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하반기에도 이 실적이 이어질 수 있나?

기사는 하반기 낙관에 신중한 시각을 함께 전합니다. 스페이스X 주가가 2분기 실적에 반영된 6월 말 170.86달러에서 현재 공모가 수준인 133달러 안팎까지 내려와 있어, 미래에셋증권의 평균 취득가(약 34달러) 대비로는 여전히 수익 구간이지만 2분기 대비 평가이익 규모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7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6월보다 27% 넘게 줄고 신용공여 잔고·고객예탁금도 함께 감소해, 브로커리지 수익 역시 2분기만큼 강하게 유지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3증권사가 은행보다 잘 번 게 왜 중요한 신호인가?

기사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미래에셋증권(2조 9,072억 원)이 신한·KB국민·하나은행의 순이익을 모두 웃돌았고,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도 각각 기업은행·우리은행, NH농협은행에 준하는 실적을 냈습니다. 이는 코스피가 9,000선을 넘는 랠리 속에서 투자자들의 자금이 예금·대출 중심 금융 상품에서 직접 투자·자산 관리로 크게 이동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금융권 내에서 이자 중심 수익 구조인 은행보다 거래·투자 중심 수익 구조인 증권사가 증시 활황기에 더 큰 수혜를 받는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4브로커리지 수수료가 늘어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기사는 2분기 코스피 랠리로 주식·ETF 거래대금이 전반적으로 늘었고, 여기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까지 더해지며 미래에셋증권의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6,25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6% 늘었다고 전합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특정 종목의 일간 수익률을 배율로 추종하는 상품으로,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거래가 활발해지는 특성이 있어 거래대금과 수수료 수익을 함께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7월 들어 전체 거래대금이 6월보다 27% 넘게 줄어든 만큼, 이런 수수료 증가 추세가 3분기에도 이어질지는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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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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