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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쉬는 사이…건설·의료정밀이 30%대 뛴 이유


반도체 대장주 조정 국면에서 건설·의료정밀 업종과 코스닥 지수가 강하게 반등하는 국내 증시 순환매 상황을 보여주는 증권사 트레이딩룸 보도사진 이미지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반도체 쉬는 사이, 소외주가 웃었다

건설 +33.65%, 코스닥 +33.04% 순환매 본격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가 조정을 받는 사이, 그동안 소외됐던 건설·의료정밀·코스닥 종목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대형주에 몰렸던 수급이 흩어지는 순환매 국면이 나타난 배경에는 지난달 시행된 레버리지 규제 개편이 자리한다.

건설 업종 수익률
+33.65%
7/31~8/11 유가증권시장 1위
의료·정밀 업종
+27.08%
2위
코스닥 지수
+33.04%
상장종목 89.8% 상승
코스피 전기·전자
+14.65%
7월 한 달 30%가량 급락 이후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대형주에 몰렸던 수급이 소외주와 코스닥으로 확산했다. 코스닥은 코스피가 강세였던 5~6월에도 부진했던 만큼 저가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흐름의 배경으로는 지난달 31일 시행된 금융당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대책이 꼽힌다. 이전까지는 반도체 조정 국면에서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초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시중자금을 빨아들이며 시장 전체가 동반 하락하는 양상이 반복돼, 미국 증시와 달리 소외주 반등이 나타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대장주 관련 레버리지 상품으로 쏠렸던 자금줄이 제도적으로 완화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순환매가 비로소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832개 중 761개(91.5%)가 지난달 30일 대비 상승, 대장주 외 시장 전반의 순환매가 뚜렷함
  • 코스닥 상장종목 1,816개 중 1,631개(89.8%)가 같은 기간 상승, 코스닥 지수는 33.04% 급등
  • 코스닥 거래대금 비중은 7월 평균 10%→8월 10일 27%로 확대됐지만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7월 평균 대비 39% 감소
이준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코스닥 거래대금 비중이 7월 평균 10%에서 이달 10일 27%까지 늘었지만,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7월 평균 대비 39% 줄었다. 코스닥 우위는 국면적 성격이 강한 만큼 반도체 등 대형주가 되살아나면 상대 우위도 점차 되돌려질 것이다.
대장주 조정기 순환매 수혜가 뚜렷했던 건설·의료정밀·기계장비 업종은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살펴볼 만하지만, 시장 전체 거래대금이 오히려 줄어든 상태에서 나온 반등이라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 업황이 되살아나 대형주로 자금이 다시 쏠릴 경우 지금의 순환매 우위가 빠르게 되돌려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염두에 둬야 한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대책이 정확히 어떤 제도이길래 소외주 반등의 배경이 됐나?

기사에 따르면 이 대책은 지난달 31일 시행됐으며, 그 이전까지는 반도체 조정 국면에서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시중자금을 빨아들이면서 시장 전체가 대장주와 함께 동반 하락하는 양상이 반복됐다. 대형주 연계 레버리지 상품으로의 자금 쏠림이 제도적으로 완화되자, 대장주가 조정받는 동안에도 자금이 다른 업종·코스닥으로 흩어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다만 기사에는 대책의 구체적 세부 내용까지는 다뤄지지 않아, 정확한 제도 변경 사항은 금융당국 발표 원문을 통해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2코스닥 거래대금 비중은 늘었는데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왜 줄었나?

이준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의 설명에 따르면 코스닥의 시장 내 거래대금 비중은 7월 평균 10%에서 8월 10일 기준 27%로 크게 늘었지만, 같은 기간 시장 전체 거래대금 총량은 7월 평균 대비 39% 감소했다. 즉 대형주 중심이던 거래가 위축되면서 상대적으로 코스닥의 비중만 부각된 것이지, 시장 전체의 자금 유입이 순증가한 결과는 아니라는 뜻이다. 이 때문에 연구원은 코스닥 우위 현상을 '국면적 성격'으로 평가하며, 대형주 거래가 되살아나면 이 비중도 다시 조정될 수 있다고 봤다.

3이런 순환매 국면에서 반도체 대형주는 언제쯤 다시 주도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나?

기사에서는 구체적 복귀 시점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이준영 연구원은 '반도체 등 대형주가 되살아나면 상대 우위도 점차 되돌려질 것'이라고 언급해 반도체 업황·수급 개선이 관건이 될 것으로 봤다. 반도체는 7월 한 달간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이 30% 가까이 급락한 뒤 이번 조정에서도 다른 업종 대비 상승폭(14.65%)이 낮은 상태다. 업황 반전의 신호로는 통상 글로벌 반도체 가격 동향, 주요 고객사 실적, 재고 조정 상황 등이 시장에서 참고되는 지표로 알려져 있으며, 이런 지표들의 개선 여부가 대형주 복귀 시점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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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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