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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사일 60%가 사라졌다는데... 한화에어로 일주일 새 20% 뛴 진짜 이유
국내주식

미사일 60%가 사라졌다는데... 한화에어로 일주일 새 20% 뛴 진짜 이유


한국의 방산업체 생산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자주포와 장갑차 조립 라인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산업 현장 사진, 대형 크레인과 용접 불꽃이 배경에 보인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美 국방부發 무기 증산령에 K방산 일제히 급등

미국이 이란전 장기화로 바닥난 미사일 재고를 채우려 방산업체에 21일 시한을 못박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이 일제히 급등했다.

단순 테마성 반짝 상승이 아니라 사상 최대 실적과 수십조 원대 수주잔고가 뒷받침한다는 점이 이번 랠리의 핵심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 국방부 스티브 파인버그 부장관이 지난 5일 방산업계 임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핵심 무기 체계의 납품 일정을 앞당기고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을 21일 이내에 제출하라고 통보한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 방산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배경은 이란 전쟁의 5개월 이상 장기화로,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미군의 패트리엇·사드 미사일 재고 60% 이상이 이미 소진된 것으로 추정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9.63%
한 주간, 109만 7,000원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10.39%
당일, 81만 8,000원
현대로템
+2.04%
당일, 14만 9,900원
美 패트리엇·사드 재고 소진율
60%+
CSIS 추정, 이란전 5개월 누적

미 국방부는 지난 2일 록히드마틴·노스롭그루먼과 요격미사일 증산 기본계약을 체결했지만, 실제 구매로 이어지려면 1조 1,500억 달러 규모의 국방예산 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해야 해 단기간 내 자국 생산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 이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양산 가동률과 납기 경쟁력을 갖춘 한국 방산 기업이 부각됐다는 게 시장의 해석이다.

실적 체크

테마가 아니라 실적이 받쳐준다

01
국내 최초 분기 영업익 1조 클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분기 매출 9조 2,929억 원, 영업이익 1조 3,65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30% 이상 상회했다. 지상방산 수주잔고 38조 3,000억 원을 확보했고 증권가 평균 목표주가는 164만 3,684원, 다올투자증권은 214만 원까지 상향했다.
02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7%→8%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2분기 영업이익 1,057억 원(영업이익률 9.5%)에 수주잔고 24조 6,000억 원을 쌓았다. 중동 3개국 향 천궁-Ⅱ 수주잔고만 9조 9,000억 원이며 SK증권은 목표주가를 130만 원으로 상향했다.
03
수주잔고 전년비 286% 급증

현대로템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4% 밑돌았지만 디펜스솔루션 수주잔고가 9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6% 늘었다. 하반기 페루·이라크·루마니아·폴란드향 합산 30조 원 이상의 수주 파이프라인이 대기 중이다.
美 국방부 부장관 서한
개발 주기가 몇 년씩 걸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프로그램 일정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생산 역량을 지금 당장 확대해야 한다. 21일 이내에 구체적인 증산 계획을 제출하라.
스티브 파인버그, 美 국방부 부장관 서한 (8월 5일)
매매 기준가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가
1,643,684원
+49.83%
진입가
1,097,000원
손절가
1,020,000원
-7.02%
이 조건으로 매수 수량 계산하기
8월 중 발표 예정인 미 육군 차세대 자주포 현대화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이 다음 단기 촉매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 주 만에, LIG디펜스가 하루 만에 각각 20%·10% 안팎 급등한 만큼 호재가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선반영됐을 가능성도 함께 감안해야 한다. 대형 수주가 실제로 확정되는 시점을 확인하며 대응하는 편이 안전하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미 국방부가 무기 증산을 요구한 이유는 정확히 뭔가?

이란 전쟁이 5개월 이상 장기화되면서 미군이 보유한 패트리엇과 사드 등 요격 미사일 재고가 크게 소진됐기 때문이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전쟁 기간 해당 재고의 60% 이상이 이미 발사된 것으로 추정한다. 미 국방부는 지난 2일 록히드마틴·노스롭그루먼과 증산 기본계약을 맺었지만, 실제 구매로 이어지려면 1조 1,500억 달러 규모의 국방예산 법안이 의회를 통과해야 해 단기 자국 생산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 이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양산 가동률과 가격 경쟁력, 빠른 납기 능력을 갖춘 한국 방산 기업이 부각된 것이다.

2이번 급등, 지정학 테마와 실적 랠리 중 어느 쪽에 가까운가?

실적이 이미 뒷받침된 상태에서 지정학 이슈가 촉매로 작용한 경우에 가깝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에 컨센서스를 30% 이상 웃도는 영업이익 1조 3,655억 원을 기록해 국내 방산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조 원 클럽에 가입했고,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도 수십조 원대 수주잔고를 확보한 상태였다. 즉 실적과 수주 파이프라인이라는 펀더멘털이 먼저 다져진 뒤 미 국방부의 증산 압박이 추가 상승 동력으로 얹힌 구조라, 순수 테마성 급등보다는 지속성을 기대할 근거가 더 있는 편이다.

3다음으로 확인해야 할 수주 이벤트는 무엇인가?

가장 가까운 이벤트는 8월 중 발표가 유력한 미국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현대화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이 밖에 스페인 K9 자주포 사업(1~2조 원 규모), 연말 사우디아라비아 국가경비대 차륜형 자주포 사업(약 10조 원 규모), 현대로템의 페루 전차 본계약과 이라크·루마니아·폴란드향 전차 수주 협상 등이 하반기 대기 중인 대형 이벤트다. 이 계약들이 순차적으로 확정되면 현재의 수주잔고 숫자가 다시 한번 상향될 여지가 있다.

4방산주 랠리에서 유의해야 할 리스크는 무엇인가?

가장 큰 리스크는 밸류에이션 부담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 주 만에 19.63%, LIG디펜스는 하루 만에 10.39% 급등해 상당한 호재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미 국방예산 법안의 의회 통과 지연이나 이란 전쟁의 조기 종전 같은 변수가 생기면 증산 압박의 명분 자체가 약해질 수 있다. 현대로템처럼 개별 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돈 사례도 있어, 종목별 수주 확정 시점과 실적 발표 일정을 함께 확인하며 접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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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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