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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도 줄기 전에 일단 받자... 신한銀 주담대 절반이 연 5%대로 몰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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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줄기 전에 일단 받자... 신한銀 주담대 절반이 연 5%대로 몰린 이유


은행 창구에서 고객이 담당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주택담보대출 서류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 창가로 오후 햇살이 들어오는 은행 내부 풍경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대출한도 줄기 전에... 5%대 고금리 주담대로 몰린 차주들

6월 신한은행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절반 가까이가 연 5% 이상 고금리였다.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가 하반기 대출길을 더 좁힐 것이란 우려에, 금리를 따지지 않고 미리 대출을 확보해두려는 '막차 수요'가 은행권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신한은행 고금리 비중
49.6%
전월 19.3% → 30.3%p 급증
KB국민은행
22.7%
전월 8.4%
NH농협은행
7.6%
전월 5.0%
5대은행 고정형 금리
연 4.62~7.38%
금융채 5년물 기준, 8월 10일

은행별로 온도차가 뚜렷하다. 신한·KB국민·NH농협은 고금리 취급 비중이 크게 늘었지만, 하나은행(3.4%)과 우리은행(6.8%)은 오히려 전월 대비 소폭 줄었다. 대출 총량 관리에 나선 시점과 강도가 은행마다 달랐다는 뜻으로, 상대적으로 여력이 남아 있던 은행일수록 하반기 들어 뒤늦게 문턱을 높이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배경

왜 비싼 금리를 감수하면서까지 빌렸나

KB국민은행은 7월 초 주담대 한도를 6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절반으로 낮췄고, 5대 시중은행은 대출 실행 시 함께 가입하는 모기지보험(MCG·MCI) 가입도 제한하고 있다. 이 보험 가입이 막히면 소액임차보증금 차감분을 보완할 수 없어 사실상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난다. 여기에 고정형 주담대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5월 초 4.080%에서 6월 초 4.413%까지 오른 시장금리 상승분까지 겹쳤다.

시중은행 관계자
주담대 한도가 줄어들 것을 우려한 차주들이 연 5% 이상의 높은 금리에도 대출 실행을 서두르고 있다. 대출 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에 자금부터 확보하려는 심리가 뚜렷하다.
  • 하나은행, 지난 7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
  • 하나은행, 12일부터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취급을 대면·비대면 모두 한시적으로 중단
  • 은행권 전반, 연간 가계대출 관리 목표치를 맞추기 위해 하반기 대출 문턱을 추가로 상향할 예정
고정형 주담대 상단이 연 7%대에 근접한 만큼, 무리하게 고정금리로 갈아타기보다 변동·혼합형 상품별 실제 총비용을 따져보고 은행별 한도·보험 제한 조건이 다르다는 점을 먼저 확인한 뒤 움직이는 편이 유리하다. 은행마다 규제 적용 시점이 달라 발품을 파는 만큼 조건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은행마다 고금리 비중 증가폭이 다른 이유는 뭔가?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나선 시점과 강도가 은행별로 달랐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은 6월 한 달 사이 고금리 비중이 19.3%에서 49.6%로 30.3%포인트나 뛰었고 KB국민은행(8.4%→22.7%), NH농협은행(5.0%→7.6%)도 늘었다. 반면 하나은행(3.4%)과 우리은행(6.8%)은 오히려 전월보다 소폭 줄었다. 은행마다 연간 가계대출 관리 목표치와 이를 맞추기 위한 한도·금리 조정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 차이로, 하나은행처럼 아직 여력이 있던 은행도 7월부터는 비대면 주담대 중단 등 추가 조치에 나서고 있어 이 격차는 점차 좁혀질 가능성이 크다.

2지금 대출을 서두르는 게 실제로 유리한 선택인가?

단정하기는 어렵다. 대출 한도가 더 줄기 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한다는 점은 유리하지만, 그 대가로 연 5% 이상의 금리를 지금 확정 짓는 셈이라 향후 금리가 하락할 경우 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은행채 5년물 금리는 5월 초 4.080%에서 6월 초 4.413%까지 오른 뒤 7월 기준 4.288%로 소폭 내려온 상태라, 방향성이 완전히 굳어졌다고 보기는 이르다. 자금이 당장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한도 축소 조치의 세부 시행 시점과 본인이 이용하려는 은행의 정책 변화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3모기지보험(MCG·MCI) 가입 제한이 왜 한도 축소로 이어지나?

모기지보험은 대출자가 상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은행이 가입하는 보증성 보험으로, 이 보험에 가입하면 소액임차보증금(세입자에게 최우선 변제되는 금액)을 대출 한도 산정 시 차감하지 않아도 되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최근 은행들이 이 보험 가입 자체를 제한하면서, 대출 한도를 계산할 때 소액임차보증금만큼을 그대로 차감해야 해 실질적인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드는 구조다. 대출 상품의 표면 한도는 그대로여도 실제 실행 가능 금액이 축소되는 우회적 규제 방식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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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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