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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몰래 투자해놓고 1년 침묵…네이버가 앤스로픽 지분을 숨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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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투자해놓고 1년 침묵…네이버가 앤스로픽 지분을 숨긴 방법


유리 외벽으로 된 현대적인 기업 사옥 외관 사진으로, 네이버벤처스의 앤스로픽 간접투자와 두 회사의 기술 교류 소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 컷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네이버가 AI '클로드' 개발사 앤스로픽에 투자한 사실이 8개월 만에 뒤늦게 드러났다.

직접 지분이 아닌 벤처캐피털 펀드를 거친 간접 투자였다는 점이 그간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이유였다.

두 회사가 최근 이어온 기술 교류 정황까지 함께 짚었다.

투자 주체
네이버벤처스
투자 시점
지난해 말
투자 방식
VC 펀드 통한 간접투자
네이버벤처스 누적 투자액
1억달러
약 1,400억 원 (올해 6월 기준)

네이버벤처스는 네이버가 지난해 6월 미국 현지에 설립한 투자 법인으로, 주로 북미 지역 IT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설립 후 약 1년 동안 9개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했고, 별도로 3개 VC펀드에도 출자했다. 앤스로픽 투자는 이 3개 벤처펀드 가운데 한 곳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출자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트웰브랩스 — 영상 AI 스타트업, 네이버벤처스가 직접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 중 하나다.
  • 일레븐랩스 — 음성 AI 스타트업, 네이버벤처스가 직접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 중 하나다.
  • AI 데이터 인프라 기업 — 네이버벤처스의 직접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투자 사실 확인을 계기로 네이버와 앤스로픽의 협업이 한층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6월 케이틀린 레시 앤스로픽 플랫폼 엔지니어링 총괄과 안젤라 장 제품 총괄이 경기 성남시 네이버 사옥 '1784'를 방문해 AI 에이전트 기술과 보안 관련 경험을 공유했고, 같은 달 네이버는 앤스로픽의 AI 코딩 에이전트 '클로드 코드'를 엔지니어링 조직에 도입했다.

업계 시각
네이버는 구체적인 투자 금액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임원진 방문과 클로드 코드 도입 시점이 투자 사실 공개와 맞물려 있다는 점은 단순 재무 투자를 넘어선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네이버가 자체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보유하고도 경쟁사인 앤스로픽에 투자했다는 점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자체 모델 개발과 별개로 글로벌 최상위권 AI 기업의 지분을 확보해두는 것은, 기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국내 빅테크의 공통된 헤지 전략으로 볼 수 있다. 투자와 클로드 코드 도입이 동시에 이뤄졌다는 점도 이런 해석에 무게를 싣는다.

이번 투자는 금액이 공개되지 않은 소규모 간접 투자지만, 국내 빅테크가 자체 AI 개발과 별개로 해외 선두 업체 지분을 조용히 확보해두는 흐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네이버와 앤스로픽의 기술 교류가 실제 제품 협업으로 이어지는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네이버는 왜 투자 사실을 1년 가까이 공개하지 않았나?

네이버벤처스는 앤스로픽에 직접 지분을 취득하는 대신 미국 VC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 방식을 택했다. 이런 우회 투자 구조는 통상 개별 출자자의 지분 내역이 펀드 단위로 묶여 외부에 바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지난해 말 투자가 이뤄졌음에도 올해 8월에야 IT업계를 통해 뒤늦게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측이 구체적인 투자 금액도 밝히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재무적 투자 성격이 강해 적극적으로 공개할 유인이 적었을 가능성이 있다.

2네이버벤처스는 어떤 곳에 주로 투자해왔나?

네이버벤처스는 네이버가 지난해 6월 미국 현지에 설립한 투자 법인으로, 북미 지역 IT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전담한다. 올해 6월 기준 누적 투자액은 1억달러(약 1,400억 원)를 넘어섰으며, 설립 후 약 1년간 9개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고 3개 VC펀드에 별도 출자했다. 직접 투자한 기업으로는 영상 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 음성 AI 스타트업 일레븐랩스, AI 데이터 인프라 기업 등이 있다. 앤스로픽은 이 가운데 직접 투자가 아닌, 출자한 3개 VC펀드 중 한 곳을 통해 이뤄진 간접 투자 사례로 추정된다.

3네이버와 앤스로픽은 투자 외에 어떤 협력을 하고 있나?

두 회사는 투자와 별개로 기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 케이틀린 레시 앤스로픽 플랫폼 엔지니어링 총괄과 안젤라 장 제품 총괄이 경기 성남시 네이버 사옥 '1784'를 방문해 네이버 개발자들과 AI 에이전트 기술 활용 방안, 보안 관련 경험을 공유했다. 같은 달 네이버는 앤스로픽의 AI 코딩 에이전트 '클로드 코드'를 자사 엔지니어링 조직에 도입하기도 했다. 임원진 교류와 도구 도입이 투자 공개와 비슷한 시기에 맞물려 있어, 업계에서는 향후 더 본격적인 협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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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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