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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기차요? 안 사요”라더니…상반기 등록 113.6% 급증, 보조금 동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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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요? 안 사요”라더니…상반기 등록 113.6% 급증, 보조금 동나는 이유


주차장 충전소에 줄지어 있는 전기차와 연결된 충전 케이블, 상반기 등록 113.6% 급증과 지자체 보조금 소진을 전하는 전기차 뉴스 대표 이미지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전기차요? 안 사요”라더니…상반기 113.6% 급증, 보조금 동나는 이유

신규 등록 19만8,509대 · 판매 비중 23.3%

한동안 이어지던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끝나가는 모양새다.

문제는 전기차가 너무 잘 팔려서 생긴 일이라는 점이다.

올해 상반기 신규 등록 전기차가 작년 대비 113.6% 급증하면서 일부 지자체의 보조금이 바닥을 드러냈고, 정부는 보조금 체계 전반을 손보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테슬라코리아가 자체 할인 프로그램을 풀어야 할 정도다.

상반기 전기차 등록
19만8,509대
작년 상반기 대비 +113.6%
전체 등록 중 비중
23.3%
85만636대 중 전기차
수요 급증 배경
유가 급등
미국·이란 전쟁 여파
현행 지방비 규정
국비의 30%
적정성 검토 착수
SECTION 01

안 사겠다던 소비자들이 돌아섰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새로 등록된 전기차는 19만8,509대로 작년 상반기 대비 113.6% 증가했다. 상반기 신규 등록 차량 85만636대 중 전기차가 차지한 비중은 23.3%다. 시장에서는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이 전기차의 경제성을 끌어올렸고, 그 결과 한동안 이어졌던 전기차 캐즘이 끝나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SECTION 02

정부는 왜 보조금 체계를 들여다보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로 나뉜다. 현행 보급 사업 지침은 지자체가 국비 보조금의 최소 30% 이상을 지방비로 편성하도록 규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조만간 연구용역을 발주해 이 ‘30% 이상’ 규정이 적정한지부터 살펴볼 계획이다.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지자체의 지방비 부담이 커진 게 이번 검토의 직접적인 배경이다.

  • 지자체 보조금을 국비의 ‘30% 이상’으로 정한 규정의 적정성 검토 착수
  • 차종별 보조금 단가가 원가·경쟁력을 반영하는지 전반 점검
  • 대형 전기 화물차 인증에 맞춰 내연기관 차 대비 적정 단가 산출
  • 내년 지원 물량 확대 방침이지만 지자체 재정 부담과 균형 필요
SECTION 03

완성차가 지원금을 직접 풀기 시작했다

보조금 소진이 현실화되자 완성차 업체가 정부를 대신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테슬라코리아는 지자체 보조금이 소진되고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도 없는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테슬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대상 차량을 인도받으면 차종별 국고보조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테슬라가 직접 할인해준다.

국고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도 자체 지원 카드를 꺼내 들었다. BYD코리아는 7월 한 달간 기존 국고보조금과 동일한 금액을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환경 무공해 차량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정부 지원에서 빠진 틈을 완성차 업체들이 자체 자금으로 메우는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보조금 체계가 재편되기 전까지 이 같은 업체 자체 지원은 소비자 혼란을 줄이는 완충 장치로 작용할 수 있다.

보조금이 줄어들더라도 유가 강세가 이어지는 한 전기차 수요가 꺾이긴 어렵다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다만 지방비 부담이 커진 지자체가 보조금을 축소하면 국비-지방비 분담 구조 자체가 바뀔 수 있다. 전기차 배터리·부품과 충전 인프라 관련 종목은 보조금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만큼, 연구용역 결과와 하반기 발표될 대책을 분기점으로 삼아 대응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전기차 캐즘이 실제로 끝났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이번 분위기의 핵심 근거는 판매량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등록 전기차는 19만8,509대로 작년 상반기 대비 113.6% 증가했다. 상반기 신규 등록 차량 85만636대 중 23.3%가 전기차였다. 특히 올해 미국·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부각된 것이 수요 폭발의 배경으로 꼽힌다. 다만 113.6%라는 증가율에는 작년 상반기가 캐즘으로 부진했던 기저효과가 포함돼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시장에서는 일시적 수요 정체가 끝나가고 있다는 해석이 우세하지만, 보조금 정책 변화와 유가 흐름에 따라 추세가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면 소비자 부담은 어떻게 되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로 나뉜다. 지자체 보조금이 소진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이 줄어 차량 구매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실제로 테슬라코리아는 보조금이 소진되고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도 없는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차종별 국고보조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직접 할인해주는 ‘테슬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자체 지원이 빠진 만큼을 업체가 메우는 구조다. 다만 테슬라는 국고보조금 대상에 포함되지만, 중국 비야디(BYD)는 국고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돼 별도로 자체 보조금을 지급한 사례도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거주 지역과 차종에 따라 실제 부담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에 민감한 국내 관련 종목·ETF는 무엇인가?

보조금 체계 개편은 전기차 배터리·부품, 충전 인프라 업체들의 수요 전망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대형 전기 화물차 보조금 단가 산출이 시작된 만큼 상용 전기차 관련 부품사도 주목 대상이다. 다만 개별 종목의 방향성은 보조금 정책 하나로 단정하기 어렵고, 유가·금리·판매량 등 복합 요인을 함께 봐야 한다. 시장 전반의 전기차 수요를 추종하려면 국내 2차전지 ETF나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정부의 연구용역 결과와 하반기 발표될 보조금 대책이 향후 수급 판단의 분기점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정부의 내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물량 확대 방침은 확정된 것인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년 보조금 지원 물량을 늘리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에 추진되는 연구용역에서 보조금 체계 전반이 재검토되기 때문에 최종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지자체가 내는 지방비를 ‘국비 보조금의 30% 이상’으로 정한 규정이 적정한지부터 살펴보는 만큼, 국비와 지방비의 분담 구조가 바뀌면 지자체의 지원 여력도 변하게 된다. 보급이 늘수록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커지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연구용역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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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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