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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47곳이 '밸류업' 손들었는데…코스닥은 왜 33%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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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곳이 '밸류업' 손들었는데…코스닥은 왜 33%뿐일까


주식 시세 전광판이 보이는 증권 거래소 트레이딩룸의 낮 시간대 측면 전경 사진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밸류업 공시 747곳

코스피는 시총 88%, 코스닥은 33%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내놓은 상장사가 747곳으로 늘며 밸류업 프로그램시가총액 기준 국내 증시의 84.6%까지 확산됐다.

다만 코스피와 코스닥의 참여 온도차는 여전히 크다.

밸류업 공시 상장사
747곳
코스피 348곳, 코스닥 399곳
전체 시장 시총 비중
84.6%
공시기업 합산 시총 4,944조 7,000억 원
코스피 시총 비중
88.4%
기업 수 비중은 41.8%
코스닥 시총 비중
32.6%
기업 수 비중은 22.9%
밸류업 지수 상승률
75.9%
같은 기간 코스피 대비 +19.4%p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상장사는 총 747곳으로, 전체 상장사 대비 비중은 29.0%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시가총액 합계는 4,944조 7,000억 원으로 전체 시장의 84.6%를 차지했다. 소수의 대형주가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시가총액 기준 확산 비율이 크게 올라가는 구조라는 점을 보여준다.

코스피는 시총 88%, 코스닥은 33%에 그쳐

코스피 공시기업은 전체 코스피 상장사의 41.8%에 불과하지만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88.4%를 차지해, 기업 수는 절반이 안 되어도 시가총액 대부분이 밸류업 대상에 들어와 있다. 반면 코스닥은 공시기업이 399곳으로 코스피보다 많은데도 전체 코스닥 상장사 대비 비중은 22.9%, 시가총액 기준 비중은 32.6%에 머물러 있다.

신규 참여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새로 공시한 기업은 6곳, 향후 공시를 예고한 기업은 7곳으로 늘었다. 올해 예고공시가 1~2월 각 1곳, 3~4월 각 3곳, 5~6월 각 1곳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완만하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미 계획을 내놓은 기업의 후속 공시도 늘어, 지난달 말까지 계획을 주기적으로 다시 공시한 기업은 총 117곳으로 집계됐다.

자사주 소각·배당 규모 모두 확대

상장사의 자기주식 취득액은 2023년 8조 2,000억 원에서 지난해 20조 1,000억 원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자사주 소각 규모는 4조 8,000억 원에서 21조 4,000억 원으로, 현금배당은 43조 1,000억 원에서 50조 9,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지난달에도 90개 상장사가 약 7조 4,000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는 등 주주환원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지수 상승과 ETF 순자산 증가를 밸류업 공시의 직접적인 성과로 보기는 어렵다. 747곳이 공시했다는 사실 자체가 개별 기업이 제시한 ROE주주환원 목표를 실제로 달성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평가 기준은 '공시 수'에서 '이행률'로
트레이더 관점
밸류업 프로그램의 평가 기준은 이제 '몇 곳이 공시했느냐'에서 '얼마나 이행했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코스피 대형주 중심의 자사주 매입·소각·배당 확대는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는 반면, 코스닥은 참여율 자체가 낮아 앞으로 신규 공시나 후속 이행이 나올 경우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을 여지가 남아 있다. 특히 코스닥 종목을 볼 때는 후속 공시 여부가 참여의 진정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밸류업 공시가 실제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근거가 있나?

기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밸류업 지수는 지난해 말보다 75.9%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56.5%)을 19.4%포인트 웃돌았다. 다만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이 상승을 밸류업 공시의 직접적인 성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짚었는데, 주가에는 기업 실적과 업황, 시장 수급 등 다른 요인도 함께 반영되기 때문이다. 즉 밸류업 지수의 상대적 강세는 참고 지표로 볼 수 있지만, 개별 종목의 주가 흐름을 공시 여부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시장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2코스닥 상장사의 밸류업 참여율이 낮은 이유는 무엇으로 볼 수 있나?

기사 자체는 구체적인 원인을 밝히지 않았지만, 통상 코스닥은 코스피 대비 중소형·성장주 비중이 높아 자사주 매입이나 고배당 정책에 쓸 수 있는 여유 현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이 많다는 점이 자주 거론된다. 이번 조사에서도 코스닥은 공시 기업 수(399곳)는 코스피(348곳)보다 많지만 시가총액 비중은 32.6%에 그쳐, 참여 기업들의 개별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후속 공시와 신규 참여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3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종목을 트레이더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

자사주 매입·소각이나 배당 확대는 통상 주주환원 강화로 받아들여져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기사에서 지적했듯 공시 자체가 실제 이행을 보장하지는 않으므로, 계획을 '주기적으로 다시 공시'한 117곳처럼 후속 이행 내역을 공개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이 리스크를 줄이는 접근이 될 수 있다. 목표 ROE·배당성향 달성 여부를 실적 발표 때마다 함께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신규 공시 흐름이 완만하게 늘고 있다는 점(지난달 6곳 신규, 7곳 예고)도 참여 기업 저변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는 참고 지표가 될 수 있다.

4밸류업 ETF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나?

기사에 따르면 밸류업 ETF 13종목의 순자산총액은 3조 4,000억 원으로 최초 설정 당시보다 598.5% 늘어나며 자금 유입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개별 종목의 이행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투자자라면, 밸류업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통해 참여 기업 전반에 분산 투자하는 방식으로 개별 기업 리스크를 낮추는 전략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ETF 역시 편입 종목의 업황·실적 변화에 따라 가격이 움직인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ETF 순자산이 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금 유입 신호이므로, 개별 종목 분석에 자신이 없는 투자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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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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