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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년간 '황제'였던 M7이 무너진다…월가가 갈아탄 'P7' 정체
미국주식

3년간 '황제'였던 M7이 무너진다…월가가 갈아탄 'P7' 정체


황금빛 노을 속 뉴욕증권거래소 건물 전면과 그 앞을 지나가는 사업가의 실루엣. M7에서 P7으로 옮겨가는 미국 주도주 교체를 상징하는 기사 대표 이미지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AI 쩐의 전쟁'에서 밀려나는 M7, 돈 버는 P7이 뜬다

샌디스크 +430.2% vs 테슬라 -28.9%

3년간 미국 증시를 지배하던 매그니피센트7(M7)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AI 투자에 현금을 쏟아붓고도 수익화를 증명하지 못한 기업은 주가가 빠지고, 빅테크의 투자를 매출로 바로 연결하는 AI 하드웨어 기업들이 치솟는 양극화가 펼쳐지고 있다.

월가가 새로 점찍은 'P7'이 그 주인공이다.

샌디스크
+430.2%
+247.7%
아마존
+17.9%
테슬라
-28.9%
변화

M7에서 P7으로, 주도주 교체의 신호들

M7은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MS, 아마존, 메타, 테슬라를 묶은 표현으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 증시를 이끌었다. 연도별 평균 주가 상승률은 2023년 111.3%, 2024년 60.2%, 2025년 22.4%였다. 그러나 올해는 양극화가 두드러진다. 메타 -10.5%, 테슬라 -28.9%인 반면 샌디스크 430.2%, 델 247.7%, 마이크론 208.8%로 희비가 크게 갈렸다.

배경

왜 '돈 버는 AI'가 기준이 됐나

분위기가 바뀐 건 빅테크가 막대한 AI 투자로 보유 현금을 소진하고 빚을 내 투자하기 시작하면서다. M7의 현금 흐름 악화를 지켜본 투자자들은 '당장 돈을 버는 기업'을 찾기 시작했다. 엔비디아와 MS·아마존은 우등생으로, 재무 구조가 악화된 알파벳·메타와 성과가 더딘 테슬라는 곤경에 빠졌다. 로이터 집계로도 M7의 분기 매출 증가율은 올 3분기 35.1%에서 내년 1분기 7.1%까지 둔화될 전망이다.

P7
parabolic, 포물선처럼 치솟는 AI 하드웨어 7종

샌디스크·마벨·마이크론·인텔·델·AMD·브로드컴

벤 에먼스 페드워치투자자문 CIO가 6월 제시한 개념이다. 빅테크의 AI 투자가 매출로 직접 연결되는 반도체·메모리·서버 기업들로, 주가가 포물선을 그린다는 의미에서 P가 붙었다. 시장의 관심이 'AI를 사는 기업'에서 'AI에 파는 기업'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AI 빅10
뱅크오브아메리카 제안

M7 + AMD·브로드컴·마이크론

M7의 대표성이 약해지자 BofA가 제시한 확장판이다. 하드웨어 업체를 포함해 AI 수혜주를 더 넓게 묶으려는 시도다.
MANGOS
M7의 변형판

MS·알파벳·엔비디아 + 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

아직 상장하지 않은 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까지 포함한 신개념 묶음이다. AI 생태계의 중심이 빅테크에서 '새로운 스타'로 이동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
M7은 더 이상 위대하지(magnificent) 않다.
M7은 더 이상 위대하지 않다
전망

투자자 관점에서 본 주도주 교체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메타(1조 5,020억 달러)와 테슬라(1조 2,610억 달러)는 10~11위로 밀려났고, 그 자리를 TSMC(2조 1,680억 달러), 브로드컴(2조 달러), 스페이스X(1조 5,130억 달러)가 차지했다. 주도주가 바뀌면 지수 상승을 이끄는 종목의 구성도 달라진다. '돈을 버는 AI'를 쫓는 자금의 흐름이 어디로 향하는지가 향후 미국 증시의 핵심 변수다.

P7 종목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P7은 벤 에먼스 페드워치투자자문 CIO가 6월 제시한 비공식 묶음으로, 샌디스크, 마벨, 마이크론, 인텔, 델, AMD, 브로드컴을 포함한다. 공식 지수나 ETF로 상품화된 것은 아니며, AI 하드웨어·메모리 반도체·서버 기업을 모은 개념이다. 관련 ETF로는 반도체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들이 대안이 될 수 있다.
M7이 무너지면 나스닥 지수는 위험한가?
M7시가총액 비중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이들 주가가 크게 빠지면 나스닥·S&P500 지수도 하락 압력을 받는다. 다만 최근엔 M7 내부에서도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고, 샌디스크·델·마이크론 등 비(非)M7 종목이 지수 상승을 일부 견인하고 있다. 주도주 교체는 지수 방향보다 '어떤 종목이 오르느냐'의 문제로 접근하는 게 적절하다.
'수익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M7을 어떻게 나눠 보나?
시장은 AI 가속기 시장을 장악한 엔비디아와 데이터센터 투자가 실적에 반영되는 MS·아마존을 '우등생'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된 알파벳·메타와 성과가 더딘 테슬라를 '관찰 대상'으로 본다. 로이터 전망에 따르면 M7의 분기 매출 증가율은 3분기 35.1%에서 내년 1분기 7.1%로 둔화되며, 내년 4분기에는 M7을 제외한 S&P500(26.3%)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M7이라는 이름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대표성은 점점 약해질 것이란 게 시장의 관측이다. 핵심은 'AI에 돈을 쓰는 기업'에서 'AI로 돈을 버는 기업'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도주가 바뀌는 국면에서는 기존 우량주를 붙잡는 것보다 수익화 지표와 현금 흐름을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하는 접근이 유효하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매그니피센트7(M7)은 정확히 어떤 기업들인가?

M7은 뱅크오브아메리카 수석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이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거대하고 경영이 잘 되는 기술 분야 지배 기업 7곳을 묶은 것이다.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테슬라가 해당한다. 이름은 서부 영화 '황야의 7인(The Magnificent Seven)'에서 따왔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들 7개 종목이 미국 증시 상승의 대부분을 견인했다.

2샌디스크 주가가 올해 430% 오른 이유는?

샌디스크는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업이다. 빅테크가 AI 인프라에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자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했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가격과 실적이 동반 급등했다. 올해 주가가 430.2% 올라 M7 대부분의 성과를 압도했다. 다만 이 같은 급등은 이미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한 수준이어서, 메모리 업황 사이클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3M7이 흔들리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이 있나?

M7 중 엔비디아·마이크론 등 반도체 기업의 주가 흐름은 국내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밀접하게 연동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HBM 공급망에서 엔비디아와 직접 연결돼 있어, AI 투자 사이클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 국내 반도체주도 동반 조정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P7로 대표되는 AI 하드웨어·메모리 수혜주가 강세를 보이는 국면에서는 국내 반도체·전력기기 업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4주도주가 바뀌는 국면에서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가져가야 하나?

주도주 교체기에는 '과거의 승자'가 계속 오른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현금 흐름, 매출 증가율, 수익화 지표를 기준으로 보유 종목을 재점검하고, AI 투자 사이클에서 직접 매출로 이어지는 하드웨어·인프라 업체에 대한 비중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샌디스크처럼 이미 크게 오른 종목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으므로, 평균 매입 단가를 분산하거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손절선을 정해 두는 접근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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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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