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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환율 1555원→1340원…항공·음식료·은행 '원화 강세 수혜' 계산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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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55원→1340원…항공·음식료·은행 '원화 강세 수혜' 계산해보니


공항 터미널 창밖의 여객기와 환율 전광판을 배경으로 이동하는 여행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9월 14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월 2일 1555원에서 1340원대로 약 13% 하락해 2024년 10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항공·음식료·은행을 대표 수혜 업종으로 꼽는다.

다만 환율 효과는 매출 지역과 비용 구조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업종별 계산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난 7월 2일 1555원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1340원대로 내려왔다. 하락 폭은 약 13%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이 벌어들인 대규모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면서 환율 내림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환율 하락은 달러로 비용을 지출하는 기업의 이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7월 2일 환율
1555원
최근 환율
1340원대
하락 폭
약 13%
수준
2024년 10월 초 이후 최저

항공사는 유류비, 항공기 리스료, 외화 부채 이자 등 주요 비용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한다. 환율이 내려가면 비용이 즉시 줄고 외화 부채 부담도 완화된다. 여기에 원화 강세로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선순환도 기대된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을 최선호주로 꼽으며 원화 강세 효과와 화물 성수기, 아시아나항공 합병 효과, 방산 가치를 함께 평가했다.

소맥·옥수수·대두·원당 등 원재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음식료 업종은 환율 하락 시 원가가 절감된다. 다만 해외 매출 비중이 높으면 달러 매출의 원화 환산액이 줄어 상쇄된다. 교보증권 기준 2025년 해외 비중은 삼양식품 80%, 오리온 65%, CJ 51%, 농심 44%, 롯데웰푸드 23%, 빙그레 20%, 하이트진로 10% 순이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할 때마다 롯데웰푸드는 연간 영업이익이 약 25억 원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은행은 환율 하락이 외화환산이익과 자본비율에 동시에 작용한다. 비원화 자산·부채 평가에서 이익이 발생하고, 위험가중자산(RWA)이 줄면서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상승한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가 3분기 환율 하락으로 1500억 원의 외화환산이익을 낼 것으로 추산하고, 4분기에는 약 3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 항공: 달러 비용 비중이 커 환율 하락 효과가 즉시 반영
  • 음식료: 원재료 수입 의존도 높지만 해외 매출 비중은 상쇄 요인
  • 은행: 외화환산이익 + RWA 감소로 자본비율 개선
  • 공통 리스크: 환율 방향 반전 시 효과 축소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원·달러 환율은 얼마나 내렸나요?

지난 7월 2일 1555원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1340원대로 내려와 약 13% 하락했습니다. 2024년 10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이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면서 내림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환율 하락은 달러로 비용을 지출하는 항공·음식료·은행 등 업종의 이익 개선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2원화 강세 수혜 업종은 어디인가요?

증권가가 꼽는 대표 업종은 항공, 음식료, 은행입니다. 항공사는 유류비·항공기 리스료·외화 부채 이자를 달러로 결제해 환율 하락 시 비용이 즉시 줄고, 해외 여행 수요도 늘어납니다. 음식료는 소맥·옥수수·대두·원당 등 수입 원재료의 원가가 절감됩니다. 은행은 외화환산이익이 늘고 위험가중자산이 줄어 보통주자본비율이 개선되며, 이는 자사주 매입·소각 같은 주주환원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3환율이 10원 내려가면 이익이 얼마나 늘어나나요?

업종별로 차이가 큽니다. 교보증권 권우정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할 때마다 롯데웰푸드의 연간 영업이익이 약 25억 원 개선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은경완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가 3분기 환율 하락으로 1500억 원의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봤습니다. 다만 이런 추산은 환율이 해당 수준에 머물고 다른 변수가 같다는 전제에서 나온 수치입니다.

4음식료 업종에서 어떤 기업이 유리한가요?

해외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내수 기반이 견고한 기업이 유리합니다. 매출이 달러로 발생하면 환율 하락 시 원화 환산액이 줄어 원가 절감 효과가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2025년 기준 해외 비중은 삼양식품 80%, 오리온 65%, CJ 51%, 농심 44%, 롯데웰푸드 23%, 빙그레 20%, 하이트진로 10%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교보증권은 롯데웰푸드를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5원화 강세 수혜주 투자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첫째, 환율 방향이 바뀔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도체 기업의 달러 환전, 미국 금리, 국제유가, 지정학적 변수에 따라 환율이 반등하면 비용 절감 효과도 줄어듭니다. 둘째, 다른 비용 변수입니다. 항공은 유가, 음식료는 곡물 가격, 은행은 대출 성장과 충당금이 실적을 좌우합니다. 셋째, 추정치와 실제 실적의 차이입니다. 증권사 추산은 전제 조건이 붙은 수치이므로 분기 실적 발표에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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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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