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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美 국채 금리 5.28%, 19년 만에 최고치…韓 증시가 떨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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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금리 5.28%, 19년 만에 최고치…韓 증시가 떨리는 이유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한국 반도체 증시 우려를 상징하는 중앙은행 건물 외관과 달러·원화 지폐 클로즈업 이미지, 저널리즘 보도사진 스타일로 촬영한 장면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美 국채 금리 5.28%, 19년 만에 최고치

반도체 비중 절반인 코스피, 다시 흔들리나

미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007년 7월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인 연 5.28%까지 치솟았다.

10년물 금리도 심리적 저항선인 5%에 바짝 다가서면서, 반도체 비중이 시가총액 절반에 달하는 한국 증시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美 30년물 국채금리
연 5.28%
2007년 7월 이후 19년 만에 최고
美 10년물 국채금리
연 4.73%
심리적 저항선 5% 목전
5대 빅테크 올해 설비투자
7,580억 달러
전년 대비 +82%
원·달러 환율
1,416.0원
전일 대비 -2.4원

JP모간에 따르면 알파벳·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 등 5대 빅테크의 올해 설비투자 규모는 7,58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4,160억 달러 대비 82% 급증한 수치로, 이들의 잉여현금흐름(FCF)은 이미 바닥을 보이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10년물 금리가 5%를 넘어서면 재무상태가 취약한 빅테크의 반도체 구매력에 대한 의문이 커지며 국내 증시도 꺾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 10년물 금리가 연 5%를 돌파했던 2023년 10월, 코스피지수는 한 달 만에 6% 급락한 전례가 있다. 안전자산인 달러가 높은 수익률까지 제공하면 신흥국 자본시장에 머물던 글로벌 자금이 미국으로 빨려 들어가는 '머니 무브'가 촉발되고, 이 과정에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와 금리에 취약한 성장주부터 기계적인 매도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우려다.

환율과 국고채 금리도 들썩

이달 들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에도 반등 가능성이 제기된다. SK하이닉스의 ADR 발행 달러와 수출기업 매도 물량이 최근 원화 강세를 이끌었지만, 미국 금리가 오르면 달러 자산 수익률이 높아지며 흐름이 뒤집힐 수 있다. 국고채 금리도 동조화하는 모습으로,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연 4.666%, 연 4.563%로 2012년, 2016년 발행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관건은 종전 시점
팬데믹이라는 특수 상황을 제외하면 지난 10년간 국내 증시 하락기를 촉발한 핵심 변수는 언제나 금리 상승세였다. 종전으로 미국의 팽창하는 재정 적자와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세가 잦아들면 미 국채 금리도 비로소 안정세를 찾을 것이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반도체 투톱이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구조상, 이번 금리 발작이 얼마나 오래가느냐가 단기 증시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다.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미 10년물 금리가 5%를 실제로 돌파하는지, 원·달러 환율이 1,420원 선을 다시 넘어서는지, 그리고 국고채 30년물·50년물이 추가로 최고치를 경신하는지를 함께 체크하며 리스크 관리 폭을 좁혀둘 필요가 있다. 중동 종전 협상 진행 상황도 함께 지켜볼 변수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미 국채 금리가 5%를 넘으면 실제로 한국 반도체주에 어떤 영향이 있었나?

가장 최근 사례로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연 5%를 돌파했던 2023년 10월, 코스피지수는 한 달 만에 6% 급락했다. 당시에도 반도체 비중이 높은 코스피 구조상 빅테크의 투자 여력 위축 우려와 글로벌 자금의 미국행 머니 무브가 동시에 작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도 10년물이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실제로 돌파할 경우, 김유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지적한 것처럼 오라클 등 재무상태가 취약한 빅테크의 반도체 구매력에 대한 의문이 커지며 유사한 조정 압력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번 회차 기사에는 현재 10년물이 5%를 돌파했다는 내용은 없고 4.73%로 근접한 상태라는 점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2이번에도 코스피가 조정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하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시각차가 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팬데믹을 제외하면 지난 10년간 국내 증시 하락기를 촉발한 핵심 변수가 항상 금리 상승세였다고 진단하며 경계감을 드러냈다. 반면 민지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이 미 국채 금리보다는 한국의 강한 경제 성장률과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즉 국내 요인과 해외 요인이 뒤섞여 있어 미 국채 금리 하나만으로 조정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고, 10년물이 5%를 실제로 넘어서는지와 원·달러 환율 흐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3원·달러 환율은 앞으로 오를까, 내릴까?

기사에 나온 원·달러 환율은 11일 기준 전일 대비 2.4원 내린 1,416.0원이었다. 이달 들어 SK하이닉스의 ADR 발행 달러 출회와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미·일 정부의 엔화 강세 개입이 겹치며 원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 국채 금리가 계속 오르면 달러 자산의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자금이 다시 미국으로 이동해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게 기사에서 지적한 우려다. 실제 엔·달러 환율은 이달 초 155엔대에서 11일 159엔대로 다시 올라선 상태로, 방향성이 아직 완전히 굳어지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4금리 발작이 진정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기사에서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 국채 금리의 향방이 결국 중동 전쟁 종결 여부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종전으로 미국의 팽창하는 재정 적자 우려와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세가 잦아들면 미 국채 금리도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변동성이 커진 상태이며, 이것이 미국의 물가 압력과 국채 금리를 동시에 밀어올리는 구조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여부가 향후 미 국채 금리와 이에 연동된 국내 증시 흐름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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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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