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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개월 새 940명 줄었다… LG디스플레이 2400억 들인 '마지막' 희망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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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새 940명 줄었다… LG디스플레이 2400억 들인 '마지막' 희망퇴직


LG디스플레이가 지난 4월 시행한 희망퇴직에 2,400억원 일회성 비용을 투입해 상반기 말 직원 수가 작년 말보다 940명 줄어든 2만3,490명을 기록한 파주 디스플레이 생산공장의 저녁 전경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LG디스플레이 희망퇴직 2,400억원

6개월 새 직원 940명 감소

LG디스플레이의 직원 수가 6개월 사이 1,000명 가까이 줄었다.

지난 4월 강행한 대규모 희망퇴직에 2,400억원을 쏟아부은 결과 2분기 영업적자까지 냈지만, 회사는 이번 인력 구조조정을 '사실상 마지막'이라고 규정했다.

상반기말 직원 수
2만3,490명
작년 말 대비 940명 감소
희망퇴직 비용
2,400억원
4월 접수, 최대 3년치 급여 위로금
2분기 영업손익
-1,080억원
일회성 비용 반영, 적자 전환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
390억원
흑자 유지
SECTION 01

역대급 보상, 역대급 감축

15일 LG디스플레이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직원 수는 2만3,490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기록한 2만4,430명과 비교해 940명이 줄었다. 대규모 희망퇴직은 지난 4월 시작됐다. LG디스플레이는 근속 5년 이상 기능직, 근속 20년 이상 혹은 만 45세 이상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았다. 역대 최대 규모 보상을 앞세우며 접수를 받을 정도로 인력 감축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대 3년치 급여에 달하는 퇴직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이 지급됐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부사장)
이번 인력 구조조정을 사실상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추진했다. 기존보다 강화된 희망퇴직 패키지를 제시한 결과 2,40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이 비용이 2분기 실적에 일회성으로 반영됐다.
지난달 22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SECTION 02

판관비 29% 급증, 2분기는 적자

상반기 판매비와 관리비에서도 희망퇴직 비용이 고스란히 확인된다. 상반기 판관비는 8,279억원으로, 전년 동기 6,440억원 대비 29% 늘었다. 올해 상반기 판관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항목이 급여다. 4,0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77억원과 비교해 87% 증가했다. 이 일회성 비용 탓에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1,080억원 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상반기 전체를 놓고 보면 영업이익 390억원으로 흑자를 지켰다는 점이 시장이 크게 동요하지 않은 배경으로 꼽힌다.

  • 2023년 말 직원 수 2만8,000명 육박 → 2024년 말 2만5,000명대 → 2026년 상반기 말 2만3,000명대
  • 지난해에도 두 차례 기능직·생산직 희망퇴직 단행, 지속적 인력 효율화 기조
  • 비교 대상 삼성디스플레이는 작년 말 임직원 2만1,243명, 최근 수년간 2만1,000명대 유지
  • 상반기 매출 삼성디스플레이 14조2,000억원 vs LG디스플레이 약 11조1,000억원
  • 업계는 LG디스플레이가 2만명대 초반까지 줄여야 목표한 비용 효율화 달성 가능하다고 전망
SECTION 03

하반기는 아이폰·OLED 모니터가 변수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애플 아이폰 신제품 출시와 맞물려 계절적 성수기를 앞두고 있다. 칩플레이션 같은 부품가격 상승으로 모바일 수요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이지만, 하이엔드 스마트폰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형 OLED 역시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다. 더불어 최근 시장 개화가 본격화된 게이밍 모니터도 기대 요인이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출하량에서 OLED 모니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10% 초반에서 올해 20%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01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2,400억원

역대 최대 규모의 희망퇴직 패키지를 제시한 결과 2,4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이 비용이 2분기 영업손익을 적자로 끌어내린 직접적인 원인이며, 상반기 판관비 급증의 핵심 항목이기도 하다.
02
6개월 새 인력 규모 축소

940명 감소

작년 말 2만4,430명이었던 직원 수가 올해 상반기 말 2만3,490명으로 줄었다. 근속 5년 이상 기능직과 근속 20년 이상 또는 만 45세 이상 사무직이 이번 희망퇴직의 주요 대상이었다.
03
삼성디스플레이 대비 추가 감축 여력

2,000명 안팎

업계는 LG디스플레이가 삼성디스플레이 수준인 2만명대 초반까지 인력을 줄여야 목표한 비용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 현재 2만3,490명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2만1,243명 수준까지는 약 2,000명 이상의 격차가 남아 있다.
관전 포인트
일회성 비용에 따른 2분기 적자에도 상반기 전체 흑자를 지켰다는 점, 그리고 회사가 이번 구조조정을 '마지막'이라고 못박았다는 점이 함께 맞물리며 시장의 관심은 하반기 실적 회복 속도로 옮겨가고 있다. 아이폰 신제품 출시 효과와 OLED 모니터 비중 확대가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실제로 추가 인력 감축 없이 삼성디스플레이 수준의 비용 구조에 다가갈 수 있는지가 다음 분기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LG디스플레이가 2분기 영업적자를 냈는데 주가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2분기 영업적자 1,080억원은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2,400억원이 반영된 결과로, 회사의 본업 경쟁력이 훼손된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 실제로 이 비용을 제외하면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390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시장은 이런 일회성 비용을 통상 실적에서 걸러내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단기 주가 충격보다는 비용 효율화가 하반기 이후 실제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아이폰 신제품 효과가 실제로 반영되는지를 더 중요하게 볼 가능성이 크다.

2회사가 '사실상 마지막 구조조정'이라고 밝힌 만큼 추가 희망퇴직은 없을까?

김성현 CFO는 이번 인력 구조조정을 사실상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추진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현재 시점의 방침일 뿐 확정적 약속은 아니다. 실제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 희망퇴직을 단행한 전례가 있고, 업계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수준인 2만명대 초반까지 인력을 줄여야 목표한 비용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2만3,490명에서 추가로 2,000명 이상 격차가 남아 있는 만큼, 실적과 업황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인력 조정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

3삼성디스플레이와 비교했을 때 LG디스플레이의 비용 구조는 어느 정도 차이가 나나?

삼성디스플레이는 작년 말 기준 임직원 2만1,243명으로 최근 수년간 2만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 14조2,000억원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매출이 약 11조1,000억원으로 삼성디스플레이보다 적으면서도 직원 수는 2만3,490명으로 더 많다. 단순히 매출 대비 인력 규모만 비교하면 LG디스플레이가 상대적으로 인력이 더 많은 구조여서, 업계에서는 여전히 추가 감축 여력이 남아 있다고 평가한다.

4하반기 아이폰 신제품 출시와 OLED 모니터 확대가 실적에 어떻게 반영될까?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애플 아이폰 신제품 출시와 맞물려 계절적 성수기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칩플레이션에 따른 부품가격 상승으로 모바일 수요 불확실성이 있지만, 하이엔드 스마트폰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게이밍 모니터 시장 개화로 대형 OLED 출하량 중 OLED 모니터 비중이 지난해 10% 초반에서 올해 2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두 요인이 실제 매출과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하반기 실적을 가늠할 핵심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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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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