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이재명에 “코스피 다시 오를 겁니다”

젠슨 황 “코스피 다시 오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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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가 조정 중”이라고 말하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즉석에서 “다시 오를 겁니다”라고 답했다.
단순한 만찬 수사가 시장 심리에 미칠 파장을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엔비디아, 브로드컴,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현대차, SK, 네이버 등 글로벌 AI·반도체·자동차 기업 총수들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범 정책실장,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만찬 현장 분위기
농담과 건배가 오간 2시간
만찬은 농담과 웃음이 오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배경훈 부총리가 비용을 부담했다고 소개하며 “부자 되기 전에 데려왔다”고 말했고, 젠슨 황은 “그럼 부자겠네”라고 받아쳤다. 황 CEO는 배 부총리에게 맥주를 권하며 “Korea so rich!”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우리는’ 하면 ‘식구다’ 한번 해주세요”라고 제안하자, 젠슨 황은 “We are family”라고 화답하며 참석자 모두가 맥주병을 부딪쳤다.We are family
트레이더 관점
한마디의 시장 파장
이재명 대통령과 젠슨 황의 ‘코스피 회복’ 대화는 단순한 만찬 수사가 아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약해진 상황에서 글로벌 AI 기업 수장이 한국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은 시장 심리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 트레이더들은 이 한마디가 실제 외국인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젠슨 황의 발언이 실제 외국인 매수세로 이어질 가능성은?
글로벌 AI 기업 CEO의 발언이 단기 외국인 매수세로 직결되기는 어렵지만, 중장기적으로 한국 반도체·AI 공급망 협력 강화 기대감은 분명히 높아질 수 있다. 다만 외국인 매수는 금리, 환율, 기업 실적 등 거시 변수에 더 크게 좌우되는 만큼, 이번 발언이 실질적인 매수 신호로 작용할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2이번 만찬이 반도체 공급망 협력에 미칠 영향은?
엔비디아, 브로드컴, 삼성전자 등 핵심 기업 총수가 한자리에 모인 만큼, AI 반도체 패키징·HBM 공급망 협력 논의가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실제 계약이나 투자로 이어지기까지는 수개월 이상의 협상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3코스피가 다시 상승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외국인 순매수 전환, 반도체 수출 회복,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동시에 충족돼야 한다. 현재는 이 중 어느 하나도 확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라, 단기 반등보다는 박스권 등락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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