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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9 자주포, 美 뚫었다더니…스페인 7.4조·사우디 10조 시장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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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美 뚫었다더니…스페인 7.4조·사우디 10조 시장까지 노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차륜형 자주포 K9MH가 시험 주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미 육군 시제품 계약과 스페인·사우디아라비아 수출 확대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시제품 사업자로 단독 선정되며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의 문을 연 데 이어, 이 성과를 발판으로 스페인 7조 3900억원, 사우디아라비아 10조원, 폴란드 최대 8조원 규모 수출 계약까지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현재 K9 수출국
10개국
미 육군 계약 포함 1000여 문
스페인 자주포 사업
7조 3,900억원
45억 5,400만 유로 규모
사우디 무기 현대화
10조원
K9·천무 함께 제안
폴란드 3차 계약
최대 8조원
300여 문 추가 납품 예상
SECTION 01

미군 선택이 만든 신뢰, 10번째 수출국 등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K9 자주포는 현재 튀르키예·인도·폴란드·노르웨이·에스토니아 등 전 세계 9개국에 1000여 문이 수출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자주포다. 미 육군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한화디펜스USA와 기동전술포(MTC) 시제품 개발 계약을 체결하면서 수출국은 10개국으로 늘었다. 방산 업계는 2000년대 이후 단일 지상 무기 체계가 이처럼 폭넓게 운용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자주포는 최첨단 전력은 아니지만, 실전에서 적의 전진을 막고 전선의 주도권을 지키는 대화력전의 핵심 무기로 꼽힌다. 자주포용 155㎜ 포탄 수급 능력이 해당 국가의 전쟁 지속 능력을 상징하는 지표로 쓰이는 이유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세계 주요국 군이 구형 자주포 교체를 서두르면서, K9은 이른바 '수출 황금기'를 맞고 있다는 게 방산 업계의 공통된 평가다.

SECTION 02

스페인 7조 3900억원 규모 자주포 현대화 사업

방산 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다음 무대는 올해 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페인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45억 5,400만 유로(약 7조 3,900억원)로 추산된다. 무기 체계에 대한 신뢰도와 현지 생산 능력을 특히 중시하는 서유럽 시장은 그동안 K9 자주포가 진출하지 못한 영역이었다. 대표적인 재래식 무기인 자주포는 최첨단 전력은 아니지만, 실제 전쟁 발발 시 전선의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대화력전의 핵심 무기로 꼽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스페인 방산 기업 인드라와 손잡고 이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한화가 K9 자주포 기술과 핵심 부품을 제공하면 인드라가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식이다. 앞서 지난 3월 한화는 스페인 육군 맞춤형으로 개조한 K9 자주포 128문과 탄약운반차 120대를 인드라와 공동 제작·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방산 업계 시각
방산 업계 관계자는 "한화가 이번 계약으로 미 육군이 선택한 자주포라는 신뢰까지 얻으며 서유럽 시장 공략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운용 국가가 확대될수록 다양한 계절과 지형에서 성능이 입증되는 효과가 있어 수출 범위 역시 넓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SECTION 03

사우디 10조원 무기 현대화, 폴란드 3차 계약까지

01
10조원 규모 중장기 현대화

사우디아라비아

노후 무기 체계를 교체하는 10조원 규모 중장기 군수·무기 체계 사업으로, 한화는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를 함께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자주포·장갑차·유도무기 등 지상 무기 전반을 대거 도입하는 사업이라 확정 시 파급력이 크다.
02
3차 수출 계약 협의 중

폴란드

2022~2023년 K9 자주포 360여 문을 이미 도입한 폴란드는 현지 생산을 전제로 한 3차 수출 계약을 협의 중이다. 계약이 체결되면 300여 문이 추가 납품될 전망이며, 사업 규모는 최대 8조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트레이더 관점
정리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눈앞에 둔 K9 관련 파이프라인은 스페인(7조 3,900억원)·사우디아라비아(10조원)·폴란드 3차 계약(최대 8조원)에 앞서 체결된 미 육군 시제품 계약(양산 시 최대 10조원 안팎 전망)까지 더하면 단일 무기 체계 기준으로 이례적인 규모다. 다만 스페인·사우디 사업은 아직 '입찰 도전' 단계로, 실제 수주까지는 독일 라인메탈·이스라엘 엘빗 등 경쟁사와의 경합과 정부 간 협상이 남아 있다. 방산주 투자자라면 이번 미 육군 계약 자체보다, 연말로 예상되는 스페인 사업 발표 시점과 사우디·폴란드 협상 진행 상황을 다음 확인 포인트로 삼는 편이 유효하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 육군 계약과 이번 스페인·사우디 수출 추진은 어떤 관계인가?

미 육군은 18일(현지시간) 한화디펜스USA와 기동전술포(MTC) 차륜형 자주포 시제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국산 완성형 무기 체계가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에 수출된 첫 사례로, 이 신뢰가 그동안 진입하지 못했던 서유럽·중동 시장 공략의 발판이 되고 있다는 게 업계 평가다. 즉 미 육군 계약 자체는 이미 성사된 사업이고, 스페인·사우디·폴란드 건은 이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후속 수주전이라는 점에서 단계가 다르다. 따라서 투자자는 두 종류의 뉴스를 같은 무게로 취급하지 말고, 이미 체결된 계약과 아직 입찰 단계인 사업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

2스페인·사우디 수주전에서 한화의 경쟁 상대는 누구인가?

앞선 미 육군 MTC 사업 수주전에는 독일 라인메탈, 영국 BAE시스템즈, 이스라엘 엘빗,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 등 글로벌 방산 기업이 뛰어들었으나 한화가 단독 선정됐다. 스페인·사우디 시장에서도 K9의 주된 경쟁 상대는 이들 서방 자주포 제조사가 될 가능성이 크며, 특히 서유럽 시장은 현지 생산 능력과 무기 체계 신뢰도를 중시해 한화가 스페인 인드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도 이런 진입 장벽을 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사우디 사업은 자주포 외에 장갑차·유도무기까지 포괄해 경쟁 구도가 더 넓어질 가능성도 있다.

3K9 자주포는 왜 '수출 황금기'를 맞고 있다고 평가받나?

궤도형 자주포는 험지에서는 강하지만 느려, 드론이 전세를 좌우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대포병 레이더와 드론에 위치가 실시간 노출돼 곧바로 표적이 되는 치명적 약점이 드러났다. 이후 세계 주요국 군이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서 궤도형 대신 차륜형이나 신형 자주포로 눈을 돌렸고, 실전에서 검증된 K9과 신형 차륜형 K9MH가 이 수요를 흡수하며 튀르키예·인도·노르웨이 등지에서 잇단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 육군이 궤도형 대신 차륜형 사업으로 방향을 튼 것도 같은 맥락의 결정이었다.

4이번 수출 확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에 반영되는 시점은 언제쯤인가?

스페인 사업은 올해 말 발표가 예상되지만 실제 계약 체결과 양산까지는 추가 시간이 필요하고, 사우디 역시 아직 제안 단계다. 미 육군 MTC 사업도 4년간 시제품 납품과 성능 시험을 거친 뒤에야 약 500문 규모 양산 여부가 결정되는 구조여서, 이번 회차에 소개된 계약들이 매출로 실질 반영되는 시점은 빨라도 2027년 이후로 예상된다. 반면 폴란드 3차 계약과 사우디 제안은 기존 도입 이력이 있어 상대적으로 진행 속도가 빠를 수 있다. 투자 판단 시 계약 체결 여부와 함께 양산 전환 시점까지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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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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