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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삼성 파운드리, 신규 주문가 최대 15%↑…TSMC 포화가 만든 협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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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운드리, 신규 주문가 최대 15%↑…TSMC 포화가 만든 협상력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라인을 연상시키는 반도체 클린룸 내부 사진으로, 방진복을 입은 작업자가 웨이퍼 생산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이 담겨 있고 파란색 조명이 첨단 공정 분위기를 강조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삼성전자가 4나노·5나노·8나노 파운드리 신규 주문 가격을 최대 15% 인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SMC의 첨단 공정 생산능력이 AI 칩 수요 급증으로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주문 일부가 삼성전자로 옮겨오는 흐름을 반영한 가격 조정으로, 삼성전자는 구체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SF4(4나노) 인상률
10~15%
미국·중국 고객 기준, 대만 5~10%
SF5(5나노) 웨이퍼
10~15%↑
8나노 공정
10%↑ 근접
1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삼성 7% vs TSMC 70%대
카운터포인트 집계
SECTION 01

4나노·5나노·8나노 전 라인에서 인상

로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7월 4나노미터(SF4) 공정 신규 주문 가격을 미국·중국 고객사에는 10~15%, 대만 고객사에는 5~10% 각각 인상했다. 5나노 공정(SF5) 웨이퍼 가격도 10~15% 올랐고, 상대적으로 구형인 8나노 공정 가격 역시 10% 가까이 인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중국 고객사들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인상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의 해외 파운드리 의존도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SECTION 02

TSMC 포화가 만든 협상력

이번 가격 인상의 배경에는 TSMC의 생산능력 부족이 자리 잡고 있다. AI 가속기·고성능컴퓨팅(HPC)용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TSMC 첨단공정 생산설비 대부분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원하는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고객들이 삼성전자·인텔 등 경쟁 파운드리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TSMC가 여전히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최근 수주·가격 상승세가 장기적인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지는 향후 수율과 양산 능력에 달려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BNK투자증권 진단
TSMC가 생산능력 부족에 직면해 가격을 인상하면서 고객들이 삼성이나 인텔 같은 경쟁사로 이동하고 있고, 이에 따라 삼성도 가격을 올리고 있다. 삼성이 지금보다 가격을 추가로 인상한다면 파운드리 사업은 예상보다 빠른 내년 초부터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테슬라·애플: 지난해 삼성전자와 반도체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각각 공식 발표한 바 있음
  • 브로드컴: 삼성전자와 AI 칩 생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전해짐
  •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가 새 AI 추론용 프로세서를 생산할 것'이라고 직접 언급
  • 구글: 4나노 SF4 공정 이용 칩 생산을 삼성전자와 협의 중(구글은 로이터 논평 요청에 무응답)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의 SF4 생산라인은 지난해 말부터 최대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라인에서는 퀄컴 등 외부 고객을 위한 로직 반도체뿐 아니라 삼성전자 자체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쓰이는 베이스 다이도 함께 생산되는 것으로 전해져, AI 시장 확대가 메모리와 첨단 파운드리 수요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트레이더 관점
파운드리는 2022년 이후 적자를 지속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 약점 사업이었다. TSMC의 생산능력 부족이 만든 이번 가격 인상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AI 반도체 수요가 이어지는 한 삼성전자의 협상력과 수익성 개선 속도를 동시에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봐야 한다. 다만 여전히 TSMC와의 점유율 격차(7% vs 70%대)가 크다는 점에서, 이번 인상만으로 점유율 구도가 단기간에 뒤바뀌긴 어렵다는 점도 함께 짚어야 한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은 실제로 적자에서 벗어났나?

이번 보도는 파운드리 사업이 '조만간'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삼성전자 측 전망을 인용한 것으로, 아직 흑자 전환이 공식 확정된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2022년 이후 적자를 지속해 온 것으로 추정돼 왔으며, 이번 가격 인상과 가동률 상승, 수율 개선이 맞물려야 실제 흑자로 이어질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파운드리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향후 분기 실적 발표에서 파운드리 사업부 손익 추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확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2TSMC의 생산능력 포화는 언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나?

본문에는 TSMC 포화 상태가 언제 해소될지에 대한 구체적 시점은 제시돼 있지 않다. 다만 AI 가속기·HPC용 반도체 수요가 구조적으로 급증하고 있고, TSMC 역시 신규 공장 증설에는 수년 단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업계에서는 이런 공급 부족 상황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기간이 길어질수록 삼성전자·인텔 등 경쟁 파운드리로의 주문 이전 압력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반대로 TSMC가 신규 라인 가동에 성공해 공급이 빠르게 풀리면 삼성전자의 협상력도 다시 약해질 수 있어 분기별 가동률 지표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3이번 가격 인상이 삼성전자 주가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

파운드리 가격 인상은 해당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통상 우호적인 재료로 받아들여진다. 다만 삼성전자 실적에서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여전히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파운드리 하나만으로 주가 방향이 결정되지는 않는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번 소식은 메모리 가격 상승 국면과 맞물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를 뒷받침하는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으며, 향후 분기 실적에서 파운드리 부문이 실제로 적자 폭을 줄이는지가 주가 재평가의 핵심 확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4이번 소식과 관련해 함께 볼만한 종목·업종은 무엇인가?

직접적으로는 파운드리 경쟁사인 대만 TSMC, 그리고 같은 후발주자로 언급된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추이를 함께 살펴볼 만하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협력사 및 소부장(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번 기사에서 언급된 엔비디아·브로드컴·퀄컴·애플 등 삼성 파운드리 고객사들의 향후 주문 확대 여부도 관련 소식으로 주목할 만하며, HBM 베이스 다이를 함께 생산하는 라인 특성상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 흐름과도 연동해 살펴보는 것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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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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