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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화 K9, 미군 뚫었다…9년 걸린 결실, 본계약 땐 최대 30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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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9, 미군 뚫었다…9년 걸린 결실, 본계약 땐 최대 30조 규모


사막 시험장에서 차륜형 자주포가 사격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 군인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고 배경에는 흐린 하늘이 보이는 방산 다큐멘터리 스타일 사진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한화 K9, 美 육군 뚫었다

9년 만의 결실, 본계약 땐 최대 30조 원

심볼012450
현재가1,192,000원
전일 대비+4.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산 무기체계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에 자주포를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

미국 육군은 18일(현지시간) 한화디펜스USA와 '기동 전술포'(MTC) 프로그램 시제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쟁에 뛰어든 라인메탈·BAE시스템즈 등 글로벌 방산 강자들을 제치고 사실상 단독 사업자로 선정됐다.

시제품 계약 금액
약 1,417억 원
6문 공급, 12문 추가 옵션
누적 액면가
약 3,715억 원
미 육군 발표 기준
본계약 추정 규모
약 10조 원
KB증권, 최대 20조~30조 원 가능성
양산 예상 규모
약 500문
M777 견인포 대체 사업
경쟁 구도

라인메탈·BAE·레오나르도 다 제치고 단독 선정

이번 입찰에는 미 방산스타트업 안두릴과 오시코시디펜스가 참여한 엘빗 아메리카,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독일 라인메탈, 영국 BAE 시스템즈,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 등 글로벌 방산 강자들이 대거 뛰어들었다. 당초 복수 업체가 시제품을 공급해 경쟁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사실상 단독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화가 제안한 모델은 기존 K9 자주포 포탑을 트럭형 플랫폼에 적용한 'K9MH'(K9 차륜형 자주포)다.

규모 분석

시제품 1,417억 원, 본계약은 최대 30조 원

이번 계약 자체는 시제품 6문을 신속히 납품하는 1,417억 원 규모이며, 추가 12문 발주 옵션이 포함돼 있다. 진짜 승부는 그다음이다. 미 육군의 MTC 사업은 노후 M777 155mm 견인포를 차륜형 자주포로 대체하는 사업으로 최대 498문 도입이 예상되며, 향후 양산 규모는 약 500문·사업비 약 10조 원으로 추산된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
폴란드 2차 계약의 단순평균판매가격(ASP)을 참고하면 본계약 규모는 약 10조 원으로 추정할 수 있다. 탄약보급차 패키지와 후속 군수지원, 미국 현지생산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을 감안하면 최대 20조~30조 원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이르면 2027년 7~9월 본계약 체결 가능
01
2026년 8월 계약 체결

시제품 단계

6문 신속 납품, 12문 추가 발주 옵션 포함. 약 4년의 이행 기간 동안 시제품 제작·시험·병사 실전 실험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계약 금액은 약 1,417억 원 수준으로 초기 규모는 크지 않다.
02
실전 조건 성능 검증

평가 단계

미군은 실전 조건에서 성능·신뢰성·유지보수성을 평가한 뒤, 특별한 결함이나 결격사유가 없으면 별도 경쟁 없이 동일 업체와 최종 양산 계약을 체결하는 관행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03
이르면 2027년 7~9월

본계약 단계

약 500문 양산, 사업비 약 10조 원(탄약보급차 패키지·후속 군수지원·현지생산 비용까지 감안하면 최대 20조~30조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는 게 KB증권 정동익 연구원의 분석이다.
배경

왜 차륜형 자주포로 방향을 틀었나

당초 미 육군은 2020년대 초부터 신형 58구경장 화포를 탑재한 궤도형 자주포 개발 사업(ERCA)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국제정세 악화로 병력의 장거리 전개 수요가 늘면서, 기동성이 높은 차륜형 자주포를 확보하는 쪽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MTC 사업은 노후한 M777 155mm 견인포를 차륜형 자주포로 대체하는 프로젝트로, 배치가 승인되면 살상력·기동성·신뢰성·생존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는 게 미 육군의 설명이다.

시장 반응
소식이 전해지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19일 장 초반 12% 급등해 129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오전 11시 5분 기준 전일 대비 4.62% 오른 119만 2,000원에 거래됐다. 다만 이번 계약은 시제품 단계로, 실제 본계약까지는 약 1년의 실전 평가 과정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주가 반응과 실제 매출 반영 시점 사이에는 시차가 있을 수 있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시제품 계약과 본계약의 차이는 무엇이고, 왜 본계약 규모가 훨씬 큰가요?

시제품 계약은 실제 양산에 앞서 미군이 실전 조건에서 성능·신뢰성·유지보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소량 납품 계약이다. 이번 계약은 6문(추가 12문 옵션)에 그쳐 금액도 1,417억 원 수준이지만, 본계약은 노후 M777 견인포를 대체하는 최대 498문 규모의 양산 계약이라 규모 자체가 다르다. 미군은 시제품 평가에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통상 별도 경쟁 없이 동일 업체와 양산 계약을 맺는 관행이 있어, 이번 단독 선정이 사실상 본계약 수주 가능성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2한화가 라인메탈·BAE시스템즈 같은 글로벌 강자들을 제친 배경은 무엇인가요?

구체적인 선정 사유는 미 육군이 상세히 공개하지 않았지만, 한화는 이미 궤도형 K9 자주포로 폴란드·이집트·인도 등 다수 국가에 수출한 실전 검증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앨라배마 현지 공장 임차 등 현지화 전략, 2017년부터 이어온 미국 방산업계 네트워크 구축 노력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 육군도 이번 계약이 국내외 다수의 공급업체 시연 행사를 포함한 집중적 시장 조사와 광범위한 업계 참여 과정을 거쳐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트랙 레코드와 현지화 준비가 함께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다.

3이번 수주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른 사업(항공우주·조선)에도 영향을 주나요?

이번 계약 자체는 지상 방산(자주포) 부문에 국한된 성과이지만, 미국 정부·군과의 신뢰 관계 강화라는 측면에서 한화그룹의 다른 방산·우주 사업에도 우호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한화는 최근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를 통한 방산·조선 협력도 추진하고 있어, 이번 자주포 수주로 확인된 '미국 정부 조달 시장 진입 역량'이 향후 다른 방산 분야 협상에서도 긍정적 레퍼런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사업 부문마다 별도 계약·심사 절차를 거치는 만큼 직접적 파급 효과는 시차를 두고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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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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