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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태양광 급증 속 원전 출력제어 12배 폭증…1년 만에 왜 이렇게 됐을까?


태양광 발전소와 송전탑이 포화 상태를 나타내는 풍경, 원전 출력제어 증가 원인 상징적 이미지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태양광 폭증에도 원전이 먼저 희생되는 이유

분명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려던 정부 정책인데, 왜 안정적인 원전이 1년 만에 출력제어를 12배나 늘려야 했을까? 지난해 원전 출력제어 횟수가 37회로 전년(3회) 대비 34회 증가하며 추정 제어량이 0.8GWh에서 60.3GWh로 폭증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송전망 부족으로 인한 구조적 문제로, 재생에너지 확대가 오히려 전력 불균형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전·태양광 출력제어 급증 현황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원전 출력제어는 봄·가을철 '경부하기' 기간에 태양광 발전량 급증으로 공급 과잉이 발생하며 집중됐다. 구체적으로:

  • 원전: 횟수 37회 (전년 3회, 12배↑), 제어량 60.3GWh (전년 0.8GWh)
  • 태양광: 횟수 88회 (전년 31회, 2.8배↑), 제어량 65GWh (전년 7.8GWh)

특히 호남권 태양광 밀집 지역에서만 47회 제어로 40GWh 이상 공급이 줄었다. 전력당국은 수요가 낮은 시기 전력망 과부하를 막기 위해 발전기 출력을 조정 중이다.

송전망 부족, 재생에너지 확대의 딜레마

전력업계 관계자는 "태양광 설비가 빠르게 늘어나는 반면 송전망 확충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원전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전망 포화 상태에서 재생에너지만 확대하면 다른 발전원의 출력제어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출력 조절이 어려운 원전의 경우 잦은 제어가 설비 부담과 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2030 계획과 대책

이재명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100GW 이상으로 확대하고 발전 비중을 20% 이상(지난해 11.4%)으로 끌어올리는 '에너지 대전환 추진 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를 위해:

  •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양수발전 등 유연성 자원 확대
  • 분산형 전력망 전환으로 지역 내 생산·저장·소비 최적화
  • 서해안 해저송전망(HVDC) 등 장거리 송전망 구축

그러나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가 전력망 확충을 앞지를 경우 문제가 장기화할 우려가 제기된다.

정치권 우려와 원전 강조

김소희 의원은 "문재인 정부 때 무리한 재생에너지 보급으로 계통 불안정성을 초래했다"며 계통 안정 확보를 최우선으로 촉구했다. 또한 "에너지 대전환 계획에 원자력이 빠진 점이 안타깝다"며 AI 시대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의 24시간 대용량 전력 수요를 이유로 원전 확대를 강조했다.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한 균형 잡힌 정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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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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