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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금 지금 사둘까'…개미 4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 연말 5000달러 전망도
경제

'금 지금 사둘까'…개미 4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 연말 5000달러 전망도


테이블 위에 놓인 금괴와 차트가 표시된 태블릿. 개인 투자자들이 4개월 만에 KRX 금 시장에서 순매수로 전환하며 금 현물과 금 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이달 들어 개인 투자자들이 KRX 금 시장에서 4개월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14일까지 개인은 총 1330억원 상당의 금을 사들였는데, 5~7월 3개월 연속 순매도(누적 5240억원)에서 방향을 틀었다.

국제 금값이 반등세로 접어들자 '금 지금 사둘까' 고민이 시장에 번지고 있다.

Section 01

4개월 만의 전환…개인이 금을 다시 샀다

이달 들어 14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은 KRX 금 시장에서 총 1330억원 상당의 금을 순매수했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왔던 것과 대비된다. 월별로 보면 5월 1250억원 매도 우위, 6월 3480억원 순매도로 규모가 커졌고, 7월에는 510억원을 팔았지만 이달 들어 사자로 돌아섰다. 그간 하락하던 국제 금 시세가 반등세로 전환된 것이 매수 전환의 배경이다.

최근 금값 반등은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 완화 덕분이다. 지난해 급등했던 금 가격은 미-이란 전쟁 후 국제 유가 급등으로 연준의 긴축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다. 하지만 7월 미국 고용 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고 금 가격이 반등했다. 한국은행이 13년 만에 금 투자에 나선 점도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개인 KRX 금 순매수
1330억원
8/1~8/14, 4개월 만에 전환
국제 금 선물
4420.40달러
지난달 말 대비 +9%
KRX 금 현물가
1g당 20만570원
한 달 새 +1만3110원
금 ETF 순매수
510억원
ACE 370억 + TIGER 140억
Section 02

금 현물만? 아니다…금 ETF에도 자금 유입

개인들은 금 현물뿐 아니라 금 ETF도 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4일까지 개인은 ACE KRX 금현물 ETF를 370억원, TIGER KRX 금 현물 ETF를 140억원 순매수했다. 금은 이자나 배당이 발생하지 않아 통상 금리가 높을 때는 예금·채권이 더 매력적이지만, 금리 인상 기조가 꺾이면 자금이 다시 유입되는 전형적인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Section 03

엇갈리는 전망…'추세 상승' vs '변동성 확대'

전문가들의 시각은 갈린다.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전쟁의 불확실성과 연준의 긴축 우려가 상존하는 한 금 가격의 추세적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반면 정현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앙은행의 구조적 매수로 과거 같은 폭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하반기~내년 초 미국 경기 둔화와 기준금리 인하로 실질 금리가 하락하면 금 가격이 점진적으로 오를 여력이 높다고 전망했다.

최예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연말 금 가격이 온스당 5000달러 근방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물가·고용 둔화가 구체화될수록 시장의 금리 전망이 동결로 바뀔 공산이 크고, 과거 금 고점 후 하락 국면에서 평균 8개월간 저점을 확인한 뒤 고점 대비 90%가량 회복했던 패턴을 고려하면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는 논리다. 다만 이 전망은 금리 인하가 실제로 단행된다는 가정 위에서 성립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전문가 진단
"미-이란 전쟁의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연준의 긴축 우려가 상존하는 한 금 가격의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의 신중론과, "중앙은행 매수와 실질 금리 하락으로 점진적 상승 여력이 높다"는 한국투자증권 정현종 연구원의 낙관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중동 불확실성 vs 중앙은행 매수
투자 시각
개인 투자자의 금 순매수 전환은 금리 인상 우려 완화와 맞물린 의미 있는 신호다. 다만 미-이란 전쟁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금값 변동성은 당분간 클 수 있다. 중앙은행의 구조적 매수와 실질 금리 경로가 금값의 중장기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단기 급등보다는 분산 투자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개인 투자자들이 금을 다시 사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제 금 시세가 반등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7월 미국 고용 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고, 이달 13일 기준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420.40달러로 지난달 말(4049.10달러)보다 9% 올랐다. 금은 금리가 높을 때는 예금·채권에 밀리지만 금리 인상 기조가 꺾이면 자금이 유입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은행이 13년 만에 금 투자에 나선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지난 5~7월 3개월 연속 순매도(누적 5240억원)를 이어오던 개인들이 이달 들어 사자로 돌아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

2KRX 금시장에서 개인 순매수 규모는 얼마인가요?

이달 들어 14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은 KRX 금 시장에서 총 1330억원 상당의 금을 순매수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연속 순매도(누적 5240억원)를 이어오다 방향을 틀었다. 월별로는 5월 1250억원 매도, 6월 3480억원 매도, 7월 510억원 매도였다. 이달 들어 금 현물뿐 아니라 ACE KRX 금현물 ETF(370억원)와 TIGER KRX 금 현물 ETF(140억원)에도 순매수 자금이 유입됐다. KRX 금 현물 가격도 1g당 18만7460원에서 20만570원으로 한 달 새 1만3110원 상승했다.

3금값이 연말까지 얼마나 오를 수 있나요?

전문가 전망은 엇갈린다. 최예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물가·고용 둔화로 시장 금리 전망이 동결로 바뀔 공산이 크고, 과거 금 고점 후 하락 국면에서 평균 8개월간 저점을 확인한 뒤 고점 대비 90%가량 회복했던 점을 고려하면 연말 금 가격이 온스당 5000달러 근방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전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한 추세적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이다. 정현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앙은행의 구조적 매수 덕에 폭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4금 투자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금은 이자·배당이 없는 자산이라 금리 경로에 민감하다. 미-이란 전쟁 등 중동 불확실성이 여전해 단기 변동성이 클 수 있다. KRX 금 현물은 1g 단위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금 ETF는 거래 편의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단기 추격 매수보다 분산 투자 차원에서 접근하고, 중앙은행 매수 흐름과 미국 고용·물가 지표를 함께 살펴볼 것을 권한다. 특히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잔존하는 상황에서 금값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목표 비중을 정해 놓고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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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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