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 급락 6889.74…외인 3.2조 매도, 코스닥 900선 회복 기대 [장마감 시황]
![코스피 2.7% 급락 6889.74…외인 3.2조 매도, 코스닥 900선 회복 기대 [장마감 시황]](/_next/image?url=https%3A%2F%2Fbimdteogwxkmqcahkewa.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content-images%2Finsight-1790578890685-s517.webp&w=2048&q=65)
1. 시장 요약 및 수급 동향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18포인트(2.70%) 하락한 6,889.74로 장을 마감했다. 4거래일 만에 7,000선 아래로 밀리며 숨 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2.10포인트(0.25%) 상승한 846.58로 소폭 반등하며 900선 회복 기대감을 이어갔다. KOSPI 200 지수는 36.84포인트(3.27%) 떨어진 1,089.28을 기록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대규모 매도세를 주도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2,284억 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6,074억 원, 기관은 6,210억 원 순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21,389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68억 원 순매수, 기관은 682억 원 순매도, 개인은 215억 원 순매수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참고로 제공된 실측 수급 데이터(2026-09-23 기준, KRX·NXT 통합)는 코스피에서 외국인 -4,987억 원, 기관 +3,233억 원, 개인 -1.45조 원을 기록했으며, 5일 누적 외국인 -2.63조 원, 기관 +3.49조 원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은 당일 외국인 -476억 원, 기관 +106억 원, 개인 +275억 원이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1.57조 원), SK스퀘어(+1,385억 원), SK이노베이션(+493억 원) 등이 두드러졌고, 순매도 상위에는 SK하이닉스(-1.29조 원), 두산에너빌리티(-1,571억 원), 삼성전기(-1,119억 원)가 이름을 올렸다. 기관 순매수 상위는 삼성전자(+5,144억 원), SK하이닉스(+3,081억 원)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금융, 운송·창고로 자금이 유입된 반면 IT 서비스,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에서 유출이 두드러졌다. 테마별로는 반도체·운송 테마에 매수세가, 조선·자동차 테마에서 매도세가 관찰됐다.
2. 오늘의 주도주 및 테마
코스피 시장에서는 반도체 대형주 약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9%, 2.57%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6.85%)과 HD현대중공업(-3.43%)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정부의 시장 활성화 방안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3.71% 상승하며 9거래일 만에 900선을 회복한 것이 대표적이다.
업종별 등락률 상위는 전기·전자, 금융, 운송·창고 순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IT 서비스,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테마별로는 반도체·운송 테마가 정책 기대와 글로벌 연동으로 주목받았고, 조선·자동차 테마는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렸다. 대장주 움직임으로는 삼성전자가 -2.61% 수준에서 거래됐고, SK하이닉스 역시 -2.02%대에서 마감하며 반도체 섹터 전반의 조정을 반영했다.
3. 특징주 점검
상한가 종목은 코스피 1개, 코스닥 12개로 집계됐다. 급등 TOP 3로는 코스닥 중심의 반도체 장비·소부장 관련주와 정책 수혜 기대 종목이 두드러졌다. 거래량 동반 급등 사례로는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종목들이 시장 주목을 받았다.
급락 TOP 3는 LG에너지솔루션(-6.85%), HD현대중공업(-3.43%), 한화오션(-5.87%) 등 조선·이차전지·방산 섹터에서 나타났다. 거래량 급증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와 함께 일부 중소형 반도체 장비주가 관찰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특이 움직임으로는 삼성전자(-2.61%~ -2.9%대), SK하이닉스(-2.02%~ -2.57%대)가 지수 하락을 견인했으며, SK스퀘어 등 일부 지주·반도체 관련주는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4. 내일의 체크포인트
시간외 단일가 동향은 장 마감 후 강세/약세 종목이 혼재하는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와 정책 기대 종목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오늘 밤 미국 시장 주요 이벤트로는 현지시간 28일(월) Fed Governor Bowman 연설(KST 29일 새벽), Dallas Fed Manufacturing Index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30일(수)에는 8월 PCE 물가지수(KST 30일 밤 20:30경)와 2분기 GDP 확정치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마이크론 실적 발표도 반도체 섹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내일 국내 시장에서는 반도체 밸류체인(소부장·장비)과 정부 정책 기대감이 높은 코스닥 섹터, 금융·운송 테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 센티먼트는 외국인 매도세 지속 여부와 미국 물가·고용 지표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원·달러 환율(1,470.6원 수준)과 미 국채금리 움직임도 함께 살필 포인트다.
이 글은 투자 조언이 아닌 시장 참고용 교육 자료입니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외국인 매도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가?
역사적으로 외국인 순매도 기간은 미국 금리 인상 우려나 글로벌 리스크 온(위험회피) 국면에서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9월 23일 기준 5일 누적 외국인 매도 규모가 2.63조 원에 달한 점을 고려하면, 내주 PCE·고용 지표 결과에 따라 방향이 결정될 수 있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5%대 중반을 유지하는 한 매도 압력은 쉽게 완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반도체 대형주 조정 후 소부장·장비주로 순환매가 이어질까?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점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지만, 단기 조정 국면에서는 대형주보다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은 소부장·장비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들이 오늘도 거래량을 동반하며 관심을 받은 만큼, 다음 주 PCE 결과에 따라 순환매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다.
3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대감이 실제 지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나?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 기대가 오늘 코스닥 3.71% 상승의 주된 배경이었다. 과거 유사한 정책 기대 시 단기 반등은 있었으나, 실적 개선이나 수급 뒷받침이 동반되지 않으면 상승폭이 제한되는 사례가 많다. 900선 회복 여부는 정책 세부 내용과 외국인 수급 반전 시점에 달려 있다.
4내일 PCE 발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 어떤 섹터가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까?
PCE가 예상 상회 시 금리 민감도가 높은 성장주, 특히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섹터가 먼저 압력을 받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예상 하회 또는 부합 시에는 성장주 반등과 함께 외국인 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30일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 조정이 미리 나타날 수 있다.
More Insights
인사이트 더보기
Latest News
![9월 28일 장전 시황 | S&P 500 7743.41·나스닥 27068.72 상승 마감…유가 92.41달러 조정·VIX 14.87 안정 [장전 시황]](/_next/image?url=https%3A%2F%2Fbimdteogwxkmqcahkewa.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content-images%2Finsight-1790546493213-20wk.webp&w=2048&q=75)
![BTC 84,200달러 소폭 조정… ETF 7일 연속 유입·김치프리미엄 −0.2%대 [암호화폐 시황]](/_next/image?url=https%3A%2F%2Fbimdteogwxkmqcahkewa.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content-images%2Finsight-1790553685162-uajt.webp&w=2048&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