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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스피 -3.12% 급락 속 코스닥 +1.42% 반등…2차전지·헬스케어 순환매 부각 [장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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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12% 급락 속 코스닥 +1.42% 반등…2차전지·헬스케어 순환매 부각 [장마감 시황]

김도현

시황 애널리스트 · 2026년 8월 25일


코스피 -3.12% 급락 속 코스닥 +1.42% 반등…2차전지·헬스케어 순환매 부각 [장마감 시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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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5일 화요일 한국 주식시장 장마감 시황 리뷰

1. 시장 요약 및 수급 동향

8월 25일 화요일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대형 반도체주 약세에 크게 밀린 반면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순환매 성격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5.99포인트(3.12%) 하락한 6,696.96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6,408.82까지 저점을 낮추며 6,400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반면 코스닥은 11.39포인트(1.42%) 상승한 813.33에 마감하며 800선 방어에 성공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기준으로 전일 대비 소폭 감소한 수준으로, 최근 변동성 확대 속에서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반영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 6,765억원 순매도, 기관은 1조 2,91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3조 3,198억원 순매수로 물량을 받아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17억원, 248억원 순매수하며 코스닥 지수를 지지했다. 개인은 2,604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 하락 압력을 더했다. 다만 코스피 상승 종목 수(579개)가 하락 종목(286개)의 두 배를 넘어서며, 대형주 중심의 지수 하락과 중소형주 중심의 순환매가 동시에 진행된 장이었다. 달러-원은 1,383.20원(-3.30원)로 소폭 강세를 보였다.

지수종가등락폭(포인트)등락률(%)
코스피6,696.96-215.99-3.12
코스닥813.33+11.39+1.42

2. 오늘의 주도주 및 테마

오늘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반도체 쏠림 완화와 순환매 확산’이었다. 전날 삼성전자의 대규모 주주환원 발표(90~110조원 규모)에도 불구하고 금산법 규제 우려로 자사주 소각 기대가 낮아지면서 삼성전자가 8.70% 급락(25만 7,000원)하며 코스피를 끌어내렸다. SK하이닉스 역시 -3.41% 하락했다.

반면 2차전지, 철강·소재,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자금이 이동했다. LG에너지솔루션(+5.39%), 삼성SDI(+7.74%) 등 2차전지 대형주가 미국 AI 전력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철강·소재 업종은 하루 만에 5.8% 상승하며 업종별 등락률 1위를 기록했고, 헬스케어는 5.4%, 산업재는 3.3% 올랐다. 포스코퓨처엠(+10.3%), 엘앤에프(+16.4%),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9.9%) 등이 테마 내 대장주 역할을 했다.

한미약품은 비만 신약 후보물질 ‘HM17321’의 로슈(제넨텍) 기술이전 계약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헬스케어 테마를 주도했다. 이는 반도체 중심의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업종 간 자금 이동이 본격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업종별 등락률 상위·하위

상위: 철강·소재(+5.8%), 헬스케어(+5.4%), 2차전지·산업재(+3.3%대) 등.

하위: 전기·전자(-5.20%), IT서비스(-4.91%), 의료·정밀기기(-4.76%) 등 반도체·IT 관련 업종.

3. 특징주 점검

상한가 종목으로는 한미약품(비만 신약 기술이전 호재)과 신풍제약(코로나19 감염 증가 관련) 등이 포착됐다. 급등 TOP 3는 엘앤에프(+16.4%), 포스코퓨처엠(+10.3%),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9.9%) 등 2차전지·소재주가 거래량을 동반하며 강세를 보였다. 급락 TOP 3는 삼성전자(-8.70%), SK하이닉스(-3.41%), 삼성생명(-13.09%) 등 삼성그룹주와 반도체 대형주였다.

거래량 급증 종목으로는 2차전지 관련주와 한미약품 등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특이 움직임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반등이 눈에 띄었고, 현대차(+0.24%) 등 자동차주는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반면 SK스퀘어(-4.19%), 삼성전기(-5.46%) 등 IT·반도체 관련주는 약세를 이어갔다.

4. 내일의 체크포인트

시간외 단일가에서는 2차전지·헬스케어 관련 강세 종목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인 반면, 반도체 대형주는 추가 매도 압력이 관찰됐다. 오늘 밤 미국 시장 주요 이벤트로는 특별한 거시 지표 발표는 없으나, 엔비디아 실적 발표(현지 26일)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KST 기준으로 26일 새벽~아침 시간대에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내일 국내 시장에서는 2차전지·소재·헬스케어 섹터의 순환매 지속 여부와, 엔비디아 실적에 따른 반도체주 반응이 핵심 체크포인트다. 또한 한국은행 제조업 BSI(8월) 발표와 소비자심리지수 등 국내 지표도 참고할 만하다. 투자자 센티먼트는 최근 변동성 확대 속에서 관망 우위로, 외국인 수급 안정화가 관건이다.

이 글은 투자 조언이 아닌 교육·참고 목적의 시장 분석입니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한국 반도체주에 미칠 영향은?

역사적으로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나 미스는 한국 메모리·파운드리주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HBM·AI 수요 관련 가이던스가 핵심 변수로, 이번 발표에서 AI 수요 지속 확인 시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반등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미스 시 단기 변동성 확대 위험이 있다.

22차전지 순환매가 언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나?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와 ESS 필요성 부각이 배경으로, 미국 정책·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대가 지속되는 한 업종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실적 확인과 원자재 가격 변동이 관건이며, 과거 순환매 사례에서 1~2주 집중 후 차익실현 압력이 나타난 경우가 많았다.

3외국인 매도세가 언제 반전될 조짐을 보일까?

외국인 수급 반전 신호로는 환율 안정(달러-원 하락), 미국 금리 하락, 그리고 한국 대형주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등이 꼽힌다. 최근 주주환원 정책 확대에도 금산법 이슈로 기대가 낮아진 점이 부담이었으나, 엔비디아 실적 후 글로벌 반도체 업황 확인 시 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있다.

4한미약품 같은 헬스케어 종목이 다음 주도 테마가 될 수 있나?

비만·항암 신약 기술이전 모멘텀과 함께 글로벌 빅파마 수요 증가가 배경이다. 과거 비슷한 기술이전 사례에서 단기 급등 후 차익실현이 있었으나, 파이프라인 후속 계약 기대감이 지속되면 중기 테마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임상 결과와 규제 리스크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

5내일 장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섹터나 종목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후로 반도체주 변동성과 2차전지·소재 순환매 지속 여부가 핵심이다.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등 2차전지 대형주와 한미약품 후속 헬스케어 종목, 철강·소재 업종 내 대장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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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사이트는 AI가 실시간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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