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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동률 93.7%, 사실상 한계…中 SMIC "공장 증설 검토"의 의미
경제

가동률 93.7%, 사실상 한계…中 SMIC "공장 증설 검토"의 의미


중국 SMIC 반도체 생산 공장의 클린룸 내부를 촬영한 이미지로, 방진복을 입은 작업자들이 노란 조명 아래에서 웨이퍼 생산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AI 반도체 수요가 예상을 웃돌면서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 SMIC가 생산 설비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분기 가동률이 93.7%로 사실상 한계에 근접했고, 3분기 생산분에 대한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파장이 예상된다.

2분기 가동률
93.7%
1분기 대비 +0.6%p
웨이퍼 출하량
+14.4%
전 분기 대비
2분기 매출
30.1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36.1%
매출총이익률
25.3%
1분기 20.1%에서 상승
발표

"예상 넘어섰다"…증설 카드 꺼낸 배경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자오하이쥔 SMIC 공동 CEO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웨이퍼 생산 물량이 당초 예상치를 크게 넘어서고 있다"며 공간상 여유가 있는 공장에 추가 장비를 설치하는 방식의 증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기나 규모 등 구체적 방침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추후 공시나 설명회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MIC CEO 발언
자오하이쥔 SMIC 공동 CEO는 "업계 선두권의 웨이퍼 가격과 SMIC 가격 사이에는 여전히 큰 격차가 있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 가격을 위해 고객들과 협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3분기 생산분에 대한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됐다
수요

왜 지금 공급이 부족한가

증설 검토 배경으로는 AI 서버와 데이터센터에 탑재되는 로직 반도체, 전력관리반도체(PMIC), 광모듈 부품 등 보조 반도체 주문이 급증하며 공급 부족이 심화한 점이 꼽혔다. 자오 CEO는 특히 BCD(바이폴라·CMOS·DMOS) 등 일부 제품 주문이 2027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단순한 일시적 수요 급증이 아니라, 최소 1년 이상 이어질 구조적 공급 부족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01
여유는 5%포인트뿐

가동률 상한 95%

SMIC는 가동률 상한을 약 95%로 유지하고 나머지 5%는 연구·개발용으로 남겨둘 방침이다. 2분기 가동률이 이미 93.7%에 달해 실질적인 여유 생산능력은 거의 소진된 상태다.
02
8인치 웨이퍼 환산 기준

월 생산능력 110만장

SMIC의 월간 생산능력은 8인치 웨이퍼 환산 기준 110만장까지 확대됐다. 웨이퍼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4.4% 늘었지만 그럼에도 주문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03
매출·이익률 동반 개선

3분기 전망치 상향

SMIC는 3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4% 추가 성장하고 매출총이익률도 26~28%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인상 효과가 이익률 개선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전 포인트
SMIC의 이번 증설 검토와 가격 인상 시사는 범용·보조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의 생산 능력 확대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AI 서버용 첨단 로직 반도체와 HBM 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주력하는 첨단 메모리 영역과는 시장이 달라, 직접적인 경쟁 심화보다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전반의 타이트함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하는 시각이 우세하다. 향후 SMIC의 구체적 증설 계획 발표 시점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SMIC의 증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나?

이번 기사에서 SMIC가 언급한 증설 대상은 로직 반도체, 전력관리반도체(PMIC), 광모듈 부품 등 보조 반도체 라인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주력하는 HBM(고대역폭메모리)이나 D램 등 첨단 메모리 반도체와는 제품군 자체가 달라 직접적인 매출 경쟁 관계로 보기는 어렵다. 다만 SMIC의 가동률 한계와 가격 인상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전반이 여전히 타이트하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반도체 관련주 전반의 투자심리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SMIC의 웨이퍼 가격 인상이 실제로 시행되면 국내 IT 기업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

기사에 따르면 SMIC는 이미 1분기 실적발표에서 예고한 가격 인상을 2분기에 반영했고, 3분기 생산분에 대한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SMIC 파운드리를 이용하는 것은 주로 중국 내 팹리스 업체나 일부 글로벌 기업이며, 국내 대기업 대다수는 삼성전자 파운드리나 TSMC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원가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 다만 SMIC가 담당하는 범용 반도체 공급이 타이트해지면 전방 산업 전반의 부품 조달 비용이 오를 가능성은 있다.

3SMIC가 언급한 BCD 공정과 2027년까지 이어질 주문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

BCD는 바이폴라(Bipolar)·CMOS·DMOS 세 가지 공정 기술을 결합한 반도체 제조 방식으로, 전력관리반도체(PMIC)나 아날로그 반도체 생산에 주로 쓰인다. 자오하이쥔 CEO는 이 BCD 계열 일부 제품의 주문이 2027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는데, 이는 SMIC가 단기적 수요 급증이 아니라 최소 2년 이상 이어지는 구조적 공급 부족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만 세부 고객사나 제품 스펙은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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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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