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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원·달러 환율 6일째 하락 1380원대…장중 1380원 터치 11개월 최저
경제

원·달러 환율 6일째 하락 1380원대…장중 1380원 터치 11개월 최저


원화와 달러 화폐가 나란히 놓인 외환데스크 위로 하락하는 환율 차트와 한국은행 건물 실루엣이 비치는 장면, 원화 강세와 11개월 최저 환율을 표현하는 금융 뉴스 사진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종가 기준 1386.5원으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1380.3원까지 밀리며 약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환원에 따른 달러 매도 물량과 역외 원화 강세 베팅, 커스터디 물량이 겹쳐 원화 강세 속도가 빨라졌다.

SECTION 01

환율 하락의 배경

달러 매도세에 원화 강세 베팅까지

01
1400원 붕괴 후 가속

역외 달러 매도세

1400원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무너지자 추가 하락을 노린 역외펀드 중심의 원화 강세 베팅이 한층 강해졌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에서 원화 강세 베팅이 강하게 들어온다고 전하며, 달러 공급이 확대되는 수급 요인을 환율 하락의 배경으로 짚었다.
02
원화 환전 수요 유발

반도체 주주환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기대가 커지면서 관련 자금의 원화 환전 수요가 발생했고, 이를 받는 커스터디(수탁) 물량까지 달러 매도로 유입됐다. 최근 두 기업의 환류 수요가 하락을 지지했다.
03
펀더멘털 강세 요인

성장률 개선 기대

3분기 실질 GDP 성장률 나우캐스팅이 1%를 넘는다는 전망이 나오며, 원화 강세가 일시적 수급 요인을 넘어 펀더멘털 개선에 따라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반도체 업황 개선이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구조다.
21일 종가
1,386.5원
전일 대비 6.1원↓
장중 저점
1,380.3원
약 11개월 만 최저
연속 하락
6거래일
전 거래일 종가 1,392.6원
환율이 안정된 것도 어느 정도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단기 플로우가 영향을 미쳤다. 근본적으로 펀더멘털로는 하향 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본다. —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
펀더멘털상 원화 강세 방향 확인
SECTION 02

전문가 전망과 관전 포인트

이남강 한국투자금융지주 이코노미스트는 올해와 내년 반도체 기업 실적이 명목 GDP를 250조~300조원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성장세가 현실화되면 연내 환율이 13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다음 주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이 단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시장은 동결을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만, 성장세가 강하면 금리 인하 기대가 뒤로 밀려 원화 강세를 지지할 수 있다.

마무리
원·달러 환율의 11개월 최저 경신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펀더멘털 강세가 환율에 반영된 결과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금통위 결정과 외국인 증시 자금 흐름 등에 따라 되돌림이 올 수 있으므로, 방향성에 대한 확신보다 시점별 지표와 수급 변화를 추적하는 태도가 바람직하다. 다음 주 금통위가 열리는 만큼 결과 발표 전까지는 포지션을 과도하게 키우기보다, 기준금리 결정과 총재 발언에 담길 정책 신호를 확인해가며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다.

Follow-up

한 발 더 들어가는 질문

1환율 하락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환율 하락은 달러로 수익을 내는 반도체·수출주의 원화 환산 영업이익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반면 항공·여행·면세점처럼 원화 가치가 오를 때 수혜를 보는 업종에는 긍정적이다. 다만 최근 환율 하락은 외국인 증시 자금 유입과 반도체 실적 개선이라는 배경이 커, 수출주 실적 우려보다 시장 전반에는 오히려 안정 재료로 읽히는 분위기다. 업종별 환노출 차이를 고려한다면 보다 정교한 판단이 가능하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경우 원화 강세 국면에서도 반도체 업황이 실적을 압도하는 모습이 반복돼 왔다.

2금통위 기준금리가 원화 강세에 미치는 영향은

기준금리가 높게 유지되면 원화 예금의 수익률 매력이 커져 원화 강세를 지지한다. 시장은 다음 주 금통위에서 동결을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만, 연속 인상 가능성도 일부 환율에 반영된 상태다. 성장세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 금리 인하 기대가 뒤로 밀리면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대로 동결에 그치면 금리 기대가 환율에 추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고, 미국 금리 방향과의 정책 격차가 다시 환율 변수로 부각될 여지가 있다. 금통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금리 관련 발언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3환율 1300원대 진입 시점은 어떻게 보나

이남강 한국투자금융지주 이코노미스트는 3분기 성장률이 예상대로 확장되면 연내 1300원대 초반 진입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는 낙관 시나리오에 가깝고, 글로벌 달러 흐름과 미국 금리·경기 상황, 국내 성장률이 실제로 뒷받침돼야 가능하다. 단기적으로는 다음 주 금통위 결과와 외국인 자금 흐름이 가장 큰 변수로, 방향성 확인 전에는 집중 베팅을 자제하는 편이 안전하다. 1400원대 돌파 과정에서 관찰됐던 수급 패턴이 되풀이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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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가 작성하였으며, 편집자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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